사회/문화
부평구문화재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실천의 장 마련...스밈(SMIM) 마켓 개최
기사입력: 2024/09/04 [13:53]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실천의 장 마련...스밈(SMIM) 마켓 개최(사진제공:부평구문화재단)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부평구 문화재단이 오는 7일과 10월 12일 등 두 차례에 걸쳐 굴포천 일대에서 ‘ESG_스밈(SMIM)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재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표어인 ‘ESG_스밈(SMIM)’에 따라, 일상에 스며드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ESG 경영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행사 당일 문화재단 직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플리마켓(Flea Market, 벼룩시장)이 열린다. 

 

문화재단에서 제작한 굿즈(기념품)와 교육프로그램 키트(꾸러미)를 비롯해 직원들이 기부한 물건들이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에 환원된다.

 

올해 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부평협동사회경제협의회와의 협력 활동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 기관이 생산한 다양한 공익상품과 지역 공동의 사회적문제(환경문제 등)를 시민들에게 알린다.

 

또, 문화재단이 진행하고있는 자원순환 캠페인 스밈(SMIM) 활동을 소개하기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시민들이 폐건전지, 폐의약품, 우산(고장난 우산 가능)을 가지고 오면 문화재단에서 준비한 굿즈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번 행사는 같은 날 열리는 ‘2024 굴포천천히 그린라이프페스티벌’과 연계해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스밈(SMIM)마켓과 그린라이프마켓에서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41곳이 운영된다. 

 

행사장을 찾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은 평소 결제가 불가능했던 식음료, 체험프로그램 등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해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기획조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번역'으로 번역한 영문기사의 [전문]입니다.‘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trying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pyeong-gu Cultural Foundation, ESG practice with the local community... SMIM Market held

-Break News Incheon Park Sang-do reporter

 

Bupyeong-gu Cultural Foundation announced that it will hold the 'ESG_SMIM Market' in the Gulpocheon area twice, on the 7th and October 12th.

 

According to the foundation, this event was planned to convey the meaning that ESG management begins with small practices that permeate everyday life, in accordance with the foundation's ESG (environment, society, governance) management slogan, 'ESG_SMIM'.

 

A flea market directly operated by the Cultural Foundation staff will be held on the day of the event.

 

Goods (souvenirs) and educational program kits (packages) produced by the Cultural Foundation, as well as items donated by employees, will be sold, and all proceeds from sales will be returned to the local community.

 

Various experiential programs will also be held in cooperation with Incheon Bupyeong Regional Self-Reliance Center, Incheon Bupyeong Southern Regional Self-Reliance Center, and Bupyeong Cooperative Social Economy Council, which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the Cultural Foundation this year.

 

Through this, citizens will be informed of various public interest products produced by the three organizations and social issues (environmental issues, etc.) in the region.

 

In addition, an event will be held to introduce the SMIM resource recycling campaign being carried out by the Cultural Foundation.

 

Citizens can participate in a goods raffle prepared by the Cultural Foundation if they bring used batteries, used medicines, and umbrellas (broken umbrellas are acceptable).

 

In addition, this event will be linked to the ‘2024 Gulpochoncheonhi Green Life Festival’ held on the same day, and various events and performances will be held.

 

In particular, during the event period, 41 stores that accept the Culture Nuri Card will be operated at SMIM Market and Green Life Market.

 

Users of the Culture Nuri Card who visit the event venue can enjoy various events by using the Culture Nuri Card for food, beverages, and experience programs that were not normally available for payment.

 

For more information, check the notices on the Cultural Foundation website or contact the Planning and Coordination Team. 

 

ⓒ ebreak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