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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초인종 자제 안내 스티커’ 배부 및 ‘미리(Early) 가족지원서비스’ 운영
기사입력: 2024/08/30 [13:50]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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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가정에 ‘초인종 자제 안내 스티커’ 배부(사진제공:계양구)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계양구가 오는 9월부터 계양구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초인종 사용 자제를 안내하는 자석 스티커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계양구에 따르면, 구는 최근 ‘초인종 소리에 아기가 잠에서 깨지 않도록 안내 스티커를 제작하면 좋겠다’는 국민제안을 적극적으로 채택해 이번 사업을 신규 추진하기로 했다. 

 

제작된 스티커에는 ‘아기가 자고 있어요, 조용히 노크해 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방문객이 초인종 대신 노크를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스티커의 뒷면은 자석으로 제작해 가정 현관문에 쉽게 붙일 수 있으며, 스티커 하단의 QR코드를 스캔하면 계양구 출산정보통합누리집인 ‘아이조아계양’으로 연결돼 다양한 출산·육아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계양구는 이번 사업이 아기가 있는 가정을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아기의 출생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는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계양구청 청사 전경     ©박상도 기자

또한, 계양구가 30일, 초기발병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간의 정보 교류와 정서적 지지 등을 지원하는 자조 모임, ‘미리(Early) 가족지원서비스’를 매월 운영한다고 밝혔다.

 

게양구에 따르면, ‘미리(Early) 가족지원서비스’는 가족 구성원의 정신질환 발병으로 도움이 필요하나, 주간 근로 등으로 인해 시간적 여유가 없는 조기정신증 가족들을 위해 야간 시간대(저녁 6시~8시)를 활용해 교육과 모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리(early) 가족지원서비스’는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회원의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정신질환 문제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과 그 가족은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상담할 수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번역'으로 번역한 영문기사의 [전문]입니다.‘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yeyang-gu, 'Doorbell Refraining Guide Sticker' Distribution and 'Early Family Support Service' Operation

-Break News Incheon Park Sang-do reporter

 

Gyeyang-gu announced that starting in September, it will distribute magnetic stickers to guide families who register a birth in Gyeyang-gu to refrain from using the doorbell.

 

According to Gyeyang-gu, the district recently actively adopted a national proposal to ‘produce guidance stickers so that babies do not wake up to the sound of the doorbell’ and decided to newly promote this project.

 

The produced stickers contain the phrase ‘The baby is sleeping, please knock quietly’, encouraging visitors to knock instead of ringing the doorbell.

 

The back of the sticker is made of magnets so that it can be easily attached to the front door of a home, and if you scan the QR code at the bottom of the sticker, you will be connected to the integrated birth information website of Gyeyang-gu, ‘Ijoa Gyeyang’, where you can obtain various birth and childcare information.

 

Gyeyang-gu expects that this project will contribute to the spread of a culture of caring for families with babies and the creation of a birth-friendly social atmosphere where the community celebrates the birth of a baby together.

 

In addition, Gyeyang-gu announced on the 30th that it will operate a self-help group called ‘Early Family Support Service’ every month to support information exchange and emotional support between families for patients with early-onset mental illness and their families.

 

According to Gyeyang-gu, the ‘Early Family Support Service’ is a project that supports education and meetings during nighttime hours (6 p.m. to 8 p.m.) for families with early-onset mental illness who need help due to the onset of a family member’s mental illness but do not have time due to daytime work, etc.

 

The ‘early family support service’ is for the families of members registered at the Gyeyang-gu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Local residents and their families who need help with mental illness issues, etc. can consult through the Gyeyang-gu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website or by 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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