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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인천세관인’ 이수예 주무관 선정
최신 적발사례 반영 X-Ray 교육 자료집 제작 불법 반입물품 차단 기여 공로 인정
기사입력: 2024/08/29 [14:36]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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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의 인천세관인' 선정 /사진 왼쪽부터 이수예, 조윤화, 주시경 인천본부세관장, 김초롱, 고성민(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본부세관이 29일, ‘8월의 인천세관인’에 이수예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세관에 따르면, 이번 ‘8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된 이수예 주무관은 안보위해물품 등 주요 위험군 테마별 밀수수법과 최신 적발 사례 등을 반영한 X-Ray 교육 자료집 제작으로 불법 반입물품 차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인천세관은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심사분야 유공자에는 수출용 원재료를 국내가공없이 그대로 외국으로 수출하면서 부당하게 환급액을 수령해 온 업체를 적발하여 부당환급액을 추징한 조윤화 주무관이 선정됐다.

 

조사분야 유공자에는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펌프를 ‘한국산’으로 둔갑시켜 국내판매하거나 외국으로 수출한 업체를 적발한 고성민 주무관이 선정됐다.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번역'으로 번역한 영문기사의 [전문]입니다.‘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trying to improve comprehension.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ncheon Customs Person of the Month for August' Chief Superintendent Lee Su-ye selected

Recognized for contribution to blocking illegally imported goods by producing X-Ray training materials reflecting the latest detection cases

-Break News Incheon Park Sang-do reporter

 

Incheon Main Customs announced on the 29th that it had selected Chief Superintendent Lee Su-ye as the 'Incheon Customs Person of the Month for August'.

 

According to Incheon Customs, Chief Superintendent Lee Su-ye, who was selected as the 'Incheon Customs Person of the Month for August' this year, was recognized for her contribution to blocking illegally imported goods by producing X-Ray training materials reflecting the latest detection cases and major risk groups such as security hazard items.

 

In addition, Incheon Customs Service selected Chief Supervisor Cho Yoon-hwa, who discovered a company that unfairly received a refund by exporting raw materials for export overseas without domestic processing, as a person of merit in the examination field, and collected the unfair refund.

 

Chief Supervisor Ko Seong-min, who discovered a company that disguised pumps imported from China as ‘Korean products’ and sold them domestically or exported them overseas, was selected as a person of merit in the investigation field.

 

Incheon Main Customs Service plans to continue to discover and reward employees who have demonstrated outstanding capabilities in customs administration and have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the agency through active admini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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