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부천시, 오는 17일부터 어린이집·유치원·학교 경계 30m까지 금연구역...위반 시 과태료 10만원
기사입력: 2024/08/13 [12:55]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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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가 금연구역 확대 내용을 안내하고 금연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배너와 피켓을 이용한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고:부천시).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부천시가 오는 17일부터‘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됨에 따라 교육시설 경계선 10미터에서 30미터로 금연구역이 신설·확대된다고 밝혔다.

 

부천시에 따르면, 개정된 내용을 살펴보면, 유치원·어린이집·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이내의 구역(일반 공중의 통행·이용 등에 제공된 구역을 말한다)까지 금연구역이 확대되며 이곳에서 흡연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이에 부천시는 금연구역 확대 내용을 안내하고 금연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5월부터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역, 공원, 어린이집 등을 찾아다니며 배너와 피켓을 이용한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는 현수막을 걸고 상시 홍보가 이뤄지도록 했다.

 

또한, 현재 부천시 어린이집, 유치원 등 교육시설에 금연구역 안내표지판을 부착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번역'으로 번역한 영문기사의 [전문]입니다.‘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trying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cheon City, smoking-free zone within 30m of daycare centers, kindergartens, and schools starting on the 17th... Violation fine of 100,000 won

-Break News Incheon Park Sang-do reporter

 

Bucheon City announced that the smoking-free zone will be newly established and expanded from 10m to 30m from the boundary of educational facilities due to the revision of the 'National Health Promotion Act' starting on the 17th.

 

According to Bucheon City, the revised content expands the smoking-free zone to an area within 30m of the boundary of kindergartens, daycare centers, and schools (areas provided for general public passage and use, etc.), and a fine of 100,000 won will be imposed for smoking there.

 

Accordingly, Bucheon City has been conducting a promotional campaign using banners and pickets since May by visiting subway stations, parks, and daycare centers that are frequently used by citizens to inform them of the expanded smoking area and raise awareness of smoking cessation.

 

In areas where many complaints are made, banners have been hung and constant promotion has been conducted.

 

In addition, Bucheon City is currently attaching signs indicating smoking areas to educational facilities such as daycare centers and kindergart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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