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26일, 오전 인천항에 입항한 프랑스 해군함정 방데미에르함(2,800톤, 승선원 79명)의 함장 제르미헨리(중령)가 인천해양경찰서를 방문해 환담을 나눈 뒤 상황실에서 인천해역 치안 관련 업무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한편, 방데미에르함은 전 세계 원항항해 중으로, 한국과는 지난 2005년 합동훈련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매년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