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이한 기자) 산업부가 내수기업의 수출 기업화 추진을 본격화하기 위해 ’내수기업의 수출 기업화 사업 및 전문무역상사 출범식‘을 개최한다.
15일 삼성동 코엑스 열리는 이번 출범식에는 이관섭 산업부 차관을 비롯해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수출 지원기관, 전문무역상사, 기업 대표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8.12)’에서 발표된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촉진 대책’의 후속조치의 일환이며 사업화의 첫발을 내딛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내수 기업의 수출 기업화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기업화로 일자리 창출로 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산업부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주요 과제(중소`중견기업 수출경쟁력 강화)이다.
출범식은 수출 지원기관과 대표 내수기업의 지원 협약식과 새로이 지정된 전문 무역상사에 대한 지정서 수여, 전문무역상사와 유망 내수기업을 연결해 지원을 위한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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