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부평구, 2024 ‘원데이 부평 한바퀴 관광투어’ 진행
기사입력: 2024/07/05 [13:26]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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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원데이 부평 한바퀴 관광투어 진행(사진제공:부평구)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부평구가 5일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을 하루 일정으로 순회하고 장소별 문화·예술 콘텐츠를 체험하는 형태의 ‘원데이 부평 한바퀴 관광투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부평구에 따르면, 구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잠재 관광객 유치 기반과 관광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는 지역 정보취득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다문화 가정), 청소년, 군장병을 중심으로 투어가 구성돼 있으며 매회 35여 명을 대상으로 총 9회에 걸쳐 실시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부평구는 일정을 대상별로 나눠 외국인(다문화가정)들은 7월·10월, 청소년은 7·8월, 마지막으로 군장병은 10월·11월 중에 투어를 진행한다.

 

주요 방문지는 캠프마켓(B구역) 및 부평지하호, 인천탁주, 부평 아트센터, 부평 역사박물관, 부평숲 인천나비공원, 지역 내 공방업소, 부평 문화의거리 등이다.

 

또, 부평구는 인천탁주의 막걸리 빚기 및 ‘문화도시 부평’ 서브컬쳐(비주류문화) 프로그램 등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투어에 반영하여 참가자들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풍물공연 관람 및 악기체험, 공예품 만들기, 문화관광해설사를 동반한 역사탐방, 주요관광지점을 코스로 구성하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구는 이번 투어와 연계하여 자매결연도시인 홍천군과 함께 청소년 문화교류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24일 홍천군 청소년들이 부평구에 초청되어 이번 관광코스를 체험하며 이어 홍천군에서는 부평구 청소년들을 초청해 홍천군의 문화 콘텐츠를 체험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사전신청 및 관광코스 등 자세한 내용은 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번역'으로 번역한 영문기사의 [전문]입니다.‘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with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making efforts to increas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pyeong-gu, 2024 ‘One-Day Bupyeong Tourist Tour’ underway

-Break News Incheon Reporter Park Sang-do

 

Bupyeong-gu announced on the 5th that it has launched the ‘One-Day Bupyeong Tourist Tour’, which involves touring the region’s representative tourist resources in one day and experiencing cultural and artistic contents by location.

 

According to Bupyeong-gu, the district expected to be able to promote local cultural tourism resources to tourists and secure a foundation for attracting potential tourists and securing tourism competitiveness.

 

This year, the tour is organized with a focus on foreigners (multicultural families), teenagers, and military personnel who have difficulty obtaining local information. It will be conducted a total of 9 times for about 35 people each time, and participants will be recruited through advance application. .

 

Bupyeong-gu divides the schedule by destination, with foreigners (multicultural families) conducting tours in July and October, teenagers conducting tours in July and August, and finally, military personnel conducting tours in October and November.

 

Main places to visit are Camp Market (Area B), Bupyeong Underground Lake, Incheon Takju, Bupyeong Art Center, Bupyeong History Museum, Bupyeong Forest Incheon Butterfly Park, local craft shops, and Bupyeong Culture Street.

 

In addition, Bupyeong-gu plans to actively attract participants by incorporating unique programs that are difficult to access in daily life, such as making makgeolli from Incheon Takju and the ‘Culture City Bupyeong’ subculture (non-mainstream culture) program, in the tour.

 

In addition, the course offers things to see and enjoy, including viewing pungmul performances, experiencing musical instruments, making crafts, exploring history accompanied by cultural tour guides, and major tourist attractions.

 

Additionally, in connection with this tour, the district is preparing a youth cultural exchange experience with Hongcheon-gun, a sister city.

 

On the 24th, Hongcheon-gun youth will be invited to Bupyeong-gu to experience this tourist course, and Hongcheon-gun will then invite Bupyeong-gu youth to experience Hongcheon-gun's cultural contents.

 

Detailed information, including advance application and tour courses, can be found on the old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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