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문수빈)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8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 81명을 중구 문화회관으로 초청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뮤지컬 “비밥”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평소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드림스타트 가정에게 문화적 소외감을 줄이고자 중구문화회관 후원으로 공연 관람 기회가 마련돼 공연 관람을 통해 가족 간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애착관계를 증진하는 시간이 됐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문화·공연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고 가족간 유대관계를 증진하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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