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인천해경, 국내 최대 규모 인천항 담배 밀수조직 일망타진
국산 담배 360만여갑 밀수, 불법유통으로 83억상당 조세포탈
기사입력: 2022/01/05 [11:29]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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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해양경찰서 외사계 직원이 압수물을 확인하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해양경찰서)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항을 통해 중국에서 국내로 반입되는 컨테이너 화물에 커튼치기 수법으로 대규모 밀수를 자행하던 국내 최대 담배전문 밀수조직 일당이 인천해양경찰서에 검거 됐다.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가 국내 최대 규모인 수출용 국산 담배 360만 여갑(시가 170억원 상당)을 지난 해 5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인천항으로 반입 시킨 전문 밀수조직을 추적하여 일당 7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관세) 위반 혐의로 검거하고, 이중 밀수총책 A씨(남, 40대)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거는 인천항에서 전문적으로 담배만 밀수하는 조직을 일망타진한 최초의 사례이며, 물류업계에 종사하는 포워딩·화주(貨主)·운송업체들이 결탁(조직)한 것으로 인천지검의 전폭적인 지원과 5개월간 끈질긴 추적 끝에 검거됐다.


일부 담배 소비자들이 저렴한 수출용 담배 구매에 나서며 수요가 급증하자, 이를 노린 밀수조직이 부당이득을 챙기기 위해 대규모 담배 밀수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 인천해경, 범죄 체계도     © 박상도 기자

이들이 국내로 밀수한 담배는 국민건강증진법 상 경고 그림 및 문구가 표시 되지 않아 국내에서는 유통이 불가한 수출용으로 생산된 담배로 제3국을 경유하여 중국에서 대량 수집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역대 최대규모인 361만7,500갑(시가약 170억원)을 LCL컨테이너에 커튼치기 수법으로 적재시켜 세관에는 정상수입 가능한 물류인 셔틀콕 등의 제품으로 거짓 신고하였다.


이들은 매주 월요일에 물동량이 많아 관리감독이 상대적으로 허술하다는 점을 악용하였다.


수출용 국산담배 갑당 1,700원에 밀수하여 국내 최종 소비자에게 3,500원에 판매되는 것을 감안하면, 밀수책, 유통책·판매책들이 챙긴 부당이득은 65억1,15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이들이 국내로 밀반입 시킨 수출용 국산담배 361만 7,500갑이 정상 담배로 시중에 유통 되었을 시 국가세수로 확보되었어야 할 조세 83억 상당이 포탈된 것으로 추정 된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앞으로도 해상의 다양한 경로를 통한 밀수행위가 있을 것으로 보고 밀수행위 차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감시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며, 이와 관련된 위법행위 발견 시 인천해양경찰서 외사계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래는 위의 글를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전문〉이다.[The following is the English translation of the above text by Google Translate.]

 

Incheon Coast Guard, Korea's largest tobacco smuggling organization in Incheon Port
 Smuggling over 3.6 million packs of domestic cigarettes and evading 8.3 billion won in tax evasion through illegal distribution
-Break News Incheon Reporter Park Sang-do


One of the largest tobacco smugglers in Korea, which was carrying out large-scale smuggling of container cargoes brought into Korea from China through Incheon Port using the curtain technique, was arrested at the Incheon Maritime Police Station.


The Incheon Maritime Police Station (Chief Hak-seon Paik) tracked down a specialized smuggling organization that brought in about 3.6 million packs of domestic cigarettes for export (equivalent to KRW 17 billion in market value), the largest in Korea, to Incheon Port 10 times from May to July of last year and tracked down 7 per day. A person was arrested on charges of violating the Act on the Aggravated Punishment of Specific Crimes (Customs), and among them, Mr.


This arrest is the first case of an organization that professionally smuggles only cigarettes in Incheon Port, and it is a collusion (organization) of forwarding, shipper, and transport companies engaged in the logistics industry. He was arrested after months of persistent pursuit.


As some tobacco consumers began to purchase cheap export cigarettes, the demand surged.


Cigarettes smuggled into Korea were produced for export, which could not be distributed in Korea because warning pictures and phrases were not displayed in accordance with the National Health Promotion Act.


From May to July last year, they loaded 3,617,500 packs (market price of about 17 billion won), the largest ever, into LCL containers 10 times in total from May to July last year. reported.


They took advantage of the fact that management and supervision were relatively weak due to the high volume of traffic on Mondays.


Considering that it is smuggled at 1,700 won per pack of domestic cigarettes for export and sold at 3,500 won to the final consumer in Korea, it is estimated that the illicit profits obtained by the smugglers, distribution books and sales books reach 6.51 billion won.


In addition, when 3,617,500 packs of domestic cigarettes for export smuggled into Korea were distributed as normal cigarettes, it is estimated that 8.3 billion won of tax that should have been secured as a national tax was evaded.


The Incheon Maritime Police Station believes that there will be smuggling through various marine routes in the future, and plans to continuously strengthen management and monitoring activities to block smugg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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