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인천시, 탄소중립 실현 속도 높인다.
친환경에너지 전환, 건축물 온실가스 감축 목표 시행, 인천형 그린뉴딜 추진 환경특별시 도약 등
기사입력: 2021/04/06 [11:18]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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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가 친환경 미래에너지인 수소경제 육성에 본격 나섰으며, 그린건축물·클린팩토리를 확산하고 탄소를 흡수하는 도시숲 조성 등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속도를 높인다.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시가 친환경 미래에너지인 수소경제 육성에 본격 나섰으며, 그린건축물·클린팩토리를 확산하고 탄소를 흡수하는 도시숲 조성 등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속도를 높인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11월 탈석탄 동맹(Powering Past Coal Alliance. PPCA)에 가입,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정부와 전세계의 변화와 행동에 합류했다.


◇ 수소산업 선도도시 선언, 친환경에너지 전환 박차


인천시는 화석 연료 중심의 사회에서 친환경 에너지 사회로 빠르게 전환하기 위해 기업들과 손잡고 ‘수소산업 선도도시’를 선언했다.


지난 3월 2일 인천시와 서구, 현대자동차(주), SK E&S는 ‘수소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소경제 컨트롤타워인 수소경제위원회(정세균 국무총리, 위원장)도 함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향후 바이오·부생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수소자동차 전환과 인프라 구축 등 재정·행정적 지원에 노력하기로 했다.


서구는 수소산업 기반의 구축과 환경 개선, 안전성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


현대차는 수소경제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수소차 산업 육성과 수소차 보급에 적극 노력하고, 바이오·부생수소 생산 클러스터 기반구축 실증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SK E&S는 인천시 바이오·부생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에 참여하는 동시에 이와 연계한 액화수소 인프라 구축에 투자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향후 부생수소와 함께 수도권매립지에서 나오는 바이오 수소를 활용하는 ‘바이오·부생 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대기업이 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에 합류한 만큼 일자리 창출, 관련 산업의 발전 등 경제적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박남춘 시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선 수소 에너지 보급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최적의 수소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인천의 수소생산 생태계를 활성화 하겠다. 수소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천시 수소생산 클러스터가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건축물 온실가스 2030년까지 32.6% 감축 추진


인천시는 2030년까지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32.6% 감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녹색건축 활성화를 위한 ‘녹색건축물 조성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 시행할 방침이다.


녹색건축은 에너지이용 효율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 등을 적용해 자연친화적으로 설계 및 시공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도록 계획된 건축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자원절약에 의한 환경오염 방지, 연료소비 감소로 인한 공기질 개선,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 저감효과를 볼 수 있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건축물로 의미가 크다.


우리나라의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7년 기준 산업 55.3% 다음으로 건축물 24.6%로 전체 배출량의 4분의 1을 차지할 만큼 심각한 문제로 꼽히고 있다.


인천시의 경우 온실가스 전체 배출량인 70.4백만TCO2eq 중 건축물은 17.6백만TCO2eq을 차지해 약 25%로 유사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녹색건축물 조성은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길 수 있는 주요 사업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특히, 녹색건축은 우리의 일상과 매우 밀접하기에 제일 현실적인 방안이자 가장 빨리 이루어져야 하는 그린뉴딜의 핵심과제다.


인천시에서 수립한 녹색건축 활성화를 위한 ‘녹색건축물 조성 세부실행계획’은 제도적 기반 마련, 인천형 녹색건축물 조성, 녹색환경개선, 녹색건축 문화 확산, 대시민 홍보의 5대 추진과제를 골자로 하고 있다.


첫째, 인천시는 연 내에 ‘인천광역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제정해 신축, 개축 등 건축심의 대상 건축물을 대상으로 친환경 및 에너지 성능 등 기준을 적용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둘째, 인천 지역특성을 반영하고, 빗물 재활용 및 수소연료 전지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제로에너지건축 구현과 노후 건축물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인천형 녹색건축물’을 조성한다.

 

올해부터 실현가능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하반기 예산확보 후 사업추진 할 계획이다.


셋째,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건축물에 대한 그린리모델링과 ‘우리집(인천시 영구임대주택)’을 제로에너지건축물로 건립 및 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을 위한 각종 인센티브를 마련하여 녹색환경을 조성한다.


2020년 국공립어린이집 등 그린리모델링 22개소를 사업 착수했으며 2024년까지 600개소(호)에 대한 사업 완료가 목표다.


넷째, 인천건축문화제를(10월 예정) 통해 에너지 체험부스 제공, 녹색건축 공모전 등을 개최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인 녹색건축 미래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는 등 녹색건축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녹색건축물 안내책자 제작, 에너지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녹색교육 실시와 홍보방안을 마련하여 녹색건축 대중화 및 인식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 인천형 그린뉴딜 추진, 환경특별시로 도약


인천시는 자원순환정책 대전환과 탄소배출 감축을 두 축으로 하는 ‘인천형 그린뉴딜’을 본격 추진, 환경문제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함께 추진되는 친환경 자체 매립지(인천 에코랜드) 조성,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도시숲, 친환경차 보급 등이 대표사업이다.


인천에는 올해 축구장 13개 면적의 도시숲이 조성된다.

 

제3경인고속도로변 미세먼지 차단숲, 도시바람길숲, 실내 스마트 정원 등 45개소에 10만5천㎡의 생활 속 도시숲이 만들어진다.


2022년까지 전기자동차 2만2,000대, 수소연료전지차 2,500대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도 대폭 확대한다.

 

2025년까지 친환경차 약 6만대(전기차 5만·수소차 1만대), 녹색건축물 3천개가 인천형 그린뉴딜의 핵심목표 중 하나다.


산업단지에 첨단 녹색기술을 입혀 친환경으로 개조한 ‘클린 팩토리’도 2020년 15개에서 2025년 90개까지 확대한다.


친환경 자체 매립지 조성과 관련해서는 최근 박남춘 시장이 직접 옹진군 영흥도를 인천 에코랜드 최종 후보지로 확정 발표하며 “영흥을 환경특별시 인천의 중심이자 친환경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특별한 섬으로 만들 것이다”고 천명했다.


한편, 인천 에코랜드는 현재의 직매립 방식이 아닌 친환경 방식으로 조성돼 주변 지역에 환경 피해가 발생하지 않으며, 자원순환센터에서 발생된 소각재를 재활용 후 남은 잔재물 및 기타 불연성 잔재물만 매립해 1일 반입량이 20톤 트럭 약 8대에 불과할 것으로 예측된다.


아래는 위의 글를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전문〉이다.【The following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Incheon city speeds up realization of carbon neutrality.
Conversion to eco-friendly energy, implementation of greenhouse gas reduction targets for buildings, promotion of Incheon-type Green New Deal, etc.
-Reporter Park Sang-do, Break News Incheon

 

Incheon City has started to foster a hydrogen economy, an eco-friendly future energy, and will speed up the realization of carbon neutrality by spreading green buildings and clean factories and creating urban forests that absorb carbon.


Prior to that, Incheon City joined the Powering Past Coal Alliance (PPCA) in November, actively responding to the climate crisis and joining the government and the world's change and action to transition to sustainable, eco-friendly energy.


◇ Declaration as a leading city in the hydrogen industry, spurring the transition to eco-friendly energy


Incheon City has joined hands with companies to quickly transition from a fossil fuel-centered society to an eco-friendly energy society, and declared a “Hydrogen Industry Leading City”.


On March 2, Incheon City, Seo-gu, Hyundai Motor Company, and SK E&S signed a “business agreement on mutual cooperation for the establishment of the hydrogen industry base”.


The hydrogen economy control tower, the Hydrogen Economy Committee (Prime Minister Jeong Sye-gyun, Chairman) was also present.


In accordance with this agreement, Incheon City will take the lead in building a bio-by-product hydrogen production cluster in the future, and endeavor to support financial and administrative support, such as converting hydrogen vehicles and building infrastructure.


The West strives to build a foundation for the hydrogen industry, improve the environment, and improve safety.


In order to contribute to the expansion of the hydrogen economy, Hyundai Motor Company plans to actively endeavor to foster the hydrogen car industry and supply hydrogen cars, and actively participate in the project to establish a foundation for bio and byproduct hydrogen production clusters.


SK E&S plans to participate in the construction of a bio-by-product hydrogen production cluster in Incheon and invest in the establishment of a liquefied hydrogen infrastructure in connection with this.


In the future, Incheon City will do its best to build a “bio-by-produced hydrogen production cluster” that utilizes bio-hydrogen from the metropolitan area landfill along with by-product hydrogen and expand the supply of hydrogen mobility.


As large corporations have joined the hydrogen production cluster, it is expected that economic effects such as job creation and development of related industries will be significant.


Mayor Park Nam-chun said, “In order to respond to climate change and realize carbon neutrality, the supply of hydrogen energy is not an option, but a necessity.” “Based on the optimal hydrogen production base, we will revitalize the hydrogen production ecosystem in Incheon. Based on the scientific basis for hydrogen safety, we will build a consensus among citizens and make the Incheon city's hydrogen production cluster a welcome destination for Korea's hydrogen economy.”


◇ Promote 32.6% reduction of building greenhouse gas emissions by 2030


Incheon City aims to reduce greenhouse gas emissions from buildings by 32.6% by 2030, and plans to establish and actively implement the “Detailed Action Plan for Green Building Construction” to revitalize green buildings.


Green building refers to a structure designed to minimize greenhouse gas emissions by designing and constructing nature-friendly by applying energy use efficiency and new and renewable energy technologies.


Through this, it is significant as an eco-friendly building for a sustainable future as it can prevent environmental pollution by conserving resources, improve air quality by reducing fuel consumption, and reduce greenhouse gas emissions such as carbon dioxide.


Greenhouse gas emissions by sector in Korea were 24.6% of buildings after 55.3% of industries as of 2017, which is considered a serious problem that accounts for a quarter of the total emissions.


In the case of Incheon City, out of 70.4 million TCO2eq, which is the total greenhouse gas emission, buildings account for 17.6 million TCO2eq, representing a similar figure at about 25%.


Accordingly, the creation of green buildings can be said to be one of the major projects that can accelerate the realization of carbon neutrality.


In particular, green architecture is the most realistic plan because it is very closely related to our daily lives, and is the core task of the Green New Deal that must be accomplished quickly.


The'Detailed Action Plan for Green Building Construction' established by Incheon City to revitalize green buildings focuses on the five initiatives of establishing an institutional foundation, creating Incheon-style green buildings, improving green environments, spreading green building culture, and promoting the people of Dashe. .


First, Incheon City established the “Incheon Metropolitan City Green Building Design Standards” within this year to apply standards such as eco-friendly and energy performance to buildings subject to architectural deliberation such as new construction and renovation to lay the institutional foundation.

 
Second, reflect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Incheon region, establishing guidelines for the realization of zero-energy buildings using new and renewable energy such as rainwater recycling and hydrogen fuel cells, and improvement of old buildings to create an “Incheon-style green building”.


From this year, it is planning to discover new projects that can be realized and to pursue the project after securing the budget for the second half of the year.


Third, green remodeling of public buildings mainly used by vulnerable groups, construction of “my house (incheon permanent rental housing)” as a zero-energy building, and provision of various incentives to improve the energy performance of buildings, create a green environment.


In 2020, 22 green remodeling centers, including national and public daycare centers, were launched, and by 2024, the goal is to complete 600 projects (houses).


Fourth, through the Incheon Architecture Culture Festival (to be held in October), we plan to spread the green architecture culture by providing energy experience booths, holding a green building contest, and discovering creative green architecture future ideas that fit the level of citizens and reflecting them in policies.

 
Finally, we plan to promote the popularization of green buildings and spread awareness by preparing various green education programs such as the production of green building brochures and energy education programs and promotion plans.


◇ Promote Incheon-type Green New Deal, take a leap forward as an environmental city


Incheon City is actively responding to environmental issues by promoting the “Incheon-type Green New Deal,” which focuses on the major transformation of resource recycling policies and reduction of carbon emissions.


Representative projects include the creation of an eco-friendly landfill (Incheon Eco Land), which is promoted with the end of the metropolitan area landfill in 2025, urban forests that absorb greenhouse gases, and the supply of eco-friendly cars.


This year, an urban forest covering 13 soccer fields will be built in Incheon.


An urban forest of 105,000m2 will be created in 45 places, including the fine dust blocking forest along the 3rd Gyeongin Expressway, Urban Wind Road Forest, and indoor smart garden.


By 2022, the supply of eco-friendly vehicles, including 22,000 electric vehicles and 2,500 hydrogen fueled cell vehicles, will also be significantly expanded.


By 2025, about 60,000 eco-friendly cars (50,000 electric cars and 10,000 hydrogen cars) and 3,000 green buildings are among the core goals of the Incheon Green New Deal.


The number of “clean factories” that have been converted into eco-friendly industrial complexes with cutting-edge green technology will also be expanded from 15 in 2020 to 90 in 2025.


Regarding the creation of an eco-friendly landfill, Mayor Park Nam-chun directly announced Yeongheung-do, Ongjin-gun, as the final candidate for Incheon Eco Land, and declared, "We will make Yeongheung a special island that will lead the future of eco-friendly Korea as well as the center of Incheon, the environmental city."


On the other hand, Incheon Eco Land is created in an eco-friendly method rather than the current direct landfill method, so there is no environmental damage to the surrounding area, and only the remnants remaining after recycling and other non-combustible remnants from the resource recycling center are landfilled and brought in daily. It is estimated that there will be only about eight of these 20-ton tru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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