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본부세관이 25일 인천시 소재 해성보육원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은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사진제공: 인천본부세관) © 박상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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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25일 인천시 소재 해성보육원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은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1일 인천본부세관 여직원회에서 자발적으로 실시한 자선 바자회 수익금과 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됐으며, 해성보육원 등 인천지역 8개 사회복지시설에 차례로 전달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연중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나눔 가치를 확산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 중에 있다.
또한, 인천세관 나누리회는 2008년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서, 지역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소외계층에 매월 정기 후원 및 후원품 기증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 등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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