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계양경서가 계양산 둘레길 이용객 대상 비접촉 QR코드 희망순찰 홍보를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인천계양경철서) © 박상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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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계양경찰서가 지난 14일, 계양산 연무정에서 임학공원간 둘레길 5km 구간에서 둘레길 이용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 순찰장소를 선택 해 주세요”라는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비접촉(untact) 방식의 QR코드를 알콜솜 표지에 부착, 알콜솜도 챙기고, 치안소식지도 보고, 희망 순찰장소도 선택할 수 있는 홍보 전단지와, 호루라기, 마우스 패드 등 다양한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계양산 둘레길은 메아리함에 펜과 종이과 비치되어 있어 이용하는 주민들이 의견을 직접 작성하거나 QR코드를 활용하여 의견을 보낼 수 있는 소통 창구로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종무 계양서장은 “계양의 안전을 위해 지역주민과 경찰이 함께 소통하고, 노력하여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계양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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