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윤상현 의원, 교육 인프라 격차.경제력 격차 악순환 완화 ‘도서관법 개정안’ 대표발의
기사입력: 2020/09/10 [14:37]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윤상현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윤상현 의원이 교육 인프라 격차가 경제력 격차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완화하기 위한 ‘도서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윤상현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공립 공공도서관을 설립.운영하고 도서관 자료 수집에 필요한 경비의 일부를 보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재정 여건이 열악한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은 중앙정부나 광역지자체의 제한적인 재정 보조로는 규모 있는 도서관을 설립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이러한 재정 여력이 부족한 기초지자체에 공립 공공도서관을 우선적으로 설립하도록 재정 지원을 함으로해당 지역에 양질의 교육환경과 문화공간을 확대해나가야 한다.

 

재정이 부족한 지자체들은 주민을 위한 교육. 문화 기반시설을 유치하고 확충하는 일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교육. 문화 인프라 부재로 인해 해당 지역 주민들은 재정 여력이 풍족한 다른 지역 주민들에 비해 충분한 교육. 문화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문제에 봉착됐다.

 

특히, 양질의 규모 있는 공립 공공도서관의 부재 등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 인프라는 그 지역 학생들의 학습권을 훼손함으로 장래의 경제력 격차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브루킹스연구소는 “공공도서관의 신뢰성과 접근성은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수행하여 지역 내 사람과 사람의 연결, 사람과 서비스의 연결을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고, 펜실베니아대학은 “공공도서관이 지역 내 가장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사람을 위한 구명줄”이라고 강조했다며이처럼공공도서관은 지역 내 교육. 문화 인프라 확충 뿐 아니라 지역 커뮤니티의 보호․육성을 위한 핵심기지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윤상현 의원은 거주하는 지자체의 재정적 이유로 이러한 중요 인프라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지역에 우선적으로 공공도서관이 설립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 ebreak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