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부천시, 희망일자리 ‘희망부천 4500!’ 추진
8월 5일부터 11월까지 480개 사업에 4,500명 참여
기사입력: 2020/07/31 [11:42]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부천시는 코로나19 희망일자리사업 ‘희망부천 4500!’을 8월 5일부터 11월까지 시행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위기 속에서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는 ‘희망부천 4500!’을 통해 각 분야 지원자 5,329명 중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한 자, 청년층 등 4,50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480개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에 배치돼 안전한 부천 만들기(생활 방역 추진), 개업하고 싶은 부천 만들기, 깨끗.초록 부천 만들기, 청년이 행복한 부천 만들기, 특별한 부천 만들기 등 사업 5대 슬로건 아래 활동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시급 8,590원과 주·연차 수당, 4대 보험가입이 지원된다. 근로 시간은 65세 미만 주 20~4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이다.

 

부천시는 사업 종료 후 참여자에게 부천시 및 관련 기관의 채용박람회, 취업알선 등의 프로그램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여 개인의 역량에 적합한 민간 일자리를 연결해 줄 계획이다.

 

희망일자리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콜센터, 일자리정책과 희망일자리사업 TF로 문의하면 된다.

 

ⓒ ebreak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천시, 희망일자리사업,희망부천 4500,취업취약계층,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