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인천본부세관, 올해 상반기 해외직구 물품 18,378천 건 지난해보다 7.7% 증가
해외 직구 1위 품목 종합비타민, 오메가3 등 건강기능식품
기사입력: 2020/07/16 [16:15]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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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해외직구 이용자가 매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직구의 품목 역시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인천공항으로 반입된 해외직구 물품은 18,378천 건으로 지난해보다 7.7% 증가했다.

 

해외 직구 1위 품목은 종합비타민, 오메가3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비대면 소비 트렌드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맞물리면서 6,036천건이 반입됐다.

 

2위는 화장품(751천건), 3위는 커피.차(567천건), 4위는 의약품(471천건), 5위는 사탕.껌류(399천건)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관세청이 마스크 등에 대한 해외직구 절차를 한시적으로 완화하면서, 예년에 비해 마스크(2,291%), 체온계(1,376%), 손소독제(10,391%)의 반입량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한편, 다양한 취미용품이 새로운 해외직구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캠핑용품(156%), 오락용구(65%), 커피머신(38%), 운동용품(20%) 등  ‘집콕’을 즐길 수 있는 취미용품의 반입량이 지난해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

 

이는 재택근무, 온라인 강의 등이 일상화되면서 비대면 여가 문화가 확산된 것이 해외직구 품목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골드바, 고가의 명품가방, 조선 백자, 100년 이상된 바이올린, 유명작가의 미술품 등 직구족들의 각양각색의 관심사를 반영한 품목의 반입도 과거에 비해 늘고 있다.

 

인천본부세관 정호창 특송통관국장은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생필품 위주로 해외직구를 하던 과거와 달리,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이 늘어나면서 직구 품목은 더욱 다양해질 것이며, 신속한 통관을 위해서는 개인통관고유부호 입력과 직구물품에  대한 정확한 신고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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