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 지원 종합 가이드북’ 발간
판로개척.전자상거래.컨설팅.금융지원 등 4개 분야 79개 사업 수록
기사입력: 2020/06/29 [14:38]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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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41개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의 79개 수출입기업 지원 사업을 망라한 ‘수출입기업 지원 종합 가이드(이하 ‘가이드북’)’를 발간했다.

 

그 동안 인천본부세관은 ‘경제회복 종합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수출입지원 기관들과 협업해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One-stop 제공하는 등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을 적극 시행하여 왔다.

 

인천본부세관은 경제회복 종합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인천시, 인천지방 중소기업벤처청, 인천.경기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가이드북에는 여러 기관에 흩어진 수출입 지원 사업 중 관내 중소기업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알짜 정보만 골라 모아, 어떤 사업을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는 지 알 수 있어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이드북은 단순히 지원기관별로 사업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지원, 전자상거래 수출지원, 기업 금융 지원, 수출입 컨설팅 및 교육, 4개 테마에 79개 사업을 잘 정리해 수출입기업이 필요한 지원 사업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인천본부세관의 ‘경제회복 기업지원 특별 대책(4개 분야, 18개 과제)’도 담겨있다.

 

가이드북은 수출입 관련 지원기관 등을 통해 지역 내 수출입 및 국제물류 기업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인천본부세관 및 권역내세관 누리집을 통해 직접 열람하거나 내려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앞으로 이번 ‘수출입기업 지원 종합 가이드’를 활용하여 중소 수출입기업들이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 수출입 및 국제물류 유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수출입기업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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