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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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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선박에서 기름을 유출해 바다를 오염시킨 70톤급 예인선 A호를 7시간여에 걸쳐 탐문활동을 벌여 적발했다.
인천해경은 지난 25일 오전 9시께 인천 남항 미래부두 앞 해상에 기름이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방제정 등 선박 3척과 유흡착재 및 방제장비를 이용하여 유출 기름수거작업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조사팀을 구성해 입.출항 및 정박선박 등을 대상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하던 중 에어벤트와 갑판에 기름유출 흔적이 있는 선박 A호를 특정하고 시료를 채취해, 유지문법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해상 유출 시료와 일치함을 확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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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인천해경, 인천 남항 기름유출 선박,유지문법,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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