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경인지방통계청이 2020년 인천시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월 인천시 소비자물가지수는 105.79(2015년=100)로 전월대비 변동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대비로는 1.2% 상승해 지난달(1.5%) 대비 0.3%p 하락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9% 각각 상승했다.
식품은 전월대비 0.2%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2.0% 상승했으며 식품이외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8% 각각 상승했다.
전월세포함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7% 각각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3.0%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2.2% 상승했다.
신선어개는 전월대비 변동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6.7% 상승했고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4.5%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9.5% 상승했다.
신선과실은 전월대비 3.2%, 전년동월대비 8.3% 각각 하락했다.
소비자물가지수를 지출목적별로 보면, 전월에 비해 주택.수도.전기.연료(0.8%), 가정용품.가사서비스(0.9%), 의류.신발(0.3%), 교육(0.2%), 기타 상품.서비스(0.4%), 보건(0.1%) 등은 상승했고, 음식.숙박은 변동 없으며, 식료품.비주류음료(-0.8%), 오락.문화(-1.3%), 교통(-0.2%) 등은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교통(5.6%), 주택.수도.전기.연료(1.5%), 음식.숙박(1.6%), 보건(1.9%), 식료품.비주류음료(0.9%), 기타 상품.서비스(2.3%), 가정용품.가사서비스(0.9%), 주류.담배(0.8%)는 상승했고, 교육(-1.5%), 오락.문화(-1.8%), 통신(-1.4%), 의류.신발(-0.7%)은 하락했다.
품목성질별로 보면, 상품은 전월대비 0.1%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1.8%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1.6%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0.9% 상승했으며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1% 각각 상승했다.
전기.수도.가스는 전월대비 변동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1.7% 상승했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6% 각각 상승했다.
집세는 전월대비 변동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0.2% 상승했고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9% 각각 하락했다.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1.4% 각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