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경인지방통계청이 2020년 1월 인천시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월 15세 이상 인구는 253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4천명(1.0%)이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는 162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천명(0.2%)이 증가했으며, 경제활동참가율은 64.0%로 전년동월대비 0.4%p 하락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91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명(2.3%)이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를 성별로 보면, 남자는 33만명, 여자는 58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남자는 1만 7천명(5.6%), 여자는 3천명(0.5%)이 각각 증가했다.
취업자를 성별 및 산업별 살펴보면, 2020년 1월 취업자는 155만 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천명(0.3%)이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88만 8천명, 여자는 66만 4천명으로 남자는 전년동월대비 4천명(0.5%)이 증가한 반면, 여자는 전년동월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전년동월대비 건설업 2만 7천명(-19.7%), 제조업 1만 5천명(-4.3%)이 각각 감소한 반면, 도소매.숙박음식점업 1만 7천명(5.0%), 전기.운수.통신.금융업 1만 3천명(6.8%),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7천명(1.4%)이 각각 증가했다.
직업별로 보면, 전년동월대비 관리자.전문가 5천명(-1.7%), 서비스.판매종사자 3천명(-0.7%), 기능.기계조작.조립.단순종사자 3천명(-0.6%)이 각각 감소한 반면, 사무종사자 1만명(3.3%)이 증가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비임금근로자는 30만명, 임금근로자는 125만 2천명으로 나타났다.
비임금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1만 4천명(-4.5%)이 감소했으며, 이 중 자영업자는 8천명(-3.0%), 무급가족종사자는 6천명(-14.6%)이 각각 감소했다.
임금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1만 9천명(1.5%)이 증가했으며, 이 중 상용근로자는 2만 3천명(2.8%), 임시근로자는 6천명(1.6%)이 각각 증가한 반면, 일용근로자는 1만명(-14.2%)이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로 보면,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25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4천명(10.2%)이 증가한 반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126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7천명(-1.3%)이 감소했다.
36시간 미만 취업자 중 1~17시간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1만 8천명(28.2%), 18~35시간 취업자는 6천명(3.6%)이 각각 증가했다.
36시간 이상 취업자 중 36~52시간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1천명(0.0%)이 증가한 반면, 53시간 이상 취업자는 1만 7천명(-6.9%)이 감소했다.
일시휴직자는 3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천명(-8.4%)이 감소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1.1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0.7시간 감소했다.
고용률을 살펴보면,2020년 1월 고용률은 61.1%로 전년동월대비 0.4%p 하락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70.7%로 전년동월대비 0.5%p, 여자는 51.7%로 전년동월대비 0.4%p 각각 하락했다.
실업자를 살펴보면, 2020년 1월 실업자는 7만 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천명(-1.0%)이 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3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천명(-17.0%)이 감소한 반면, 여자는 3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천명(25.1%)이 증가했다.
실업률은 4.5%로 전년동월과 동일안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4.1%로 전년동월대비 0.8%p 하락한 반면, 여자는 5.0%로 전년동월대비 1.0p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