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월 20~21일 양일간 설 연휴 안전운행을 위한 ‘고객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고객차량 무상점검'은 지난해 8월 20일 쉐보레 계양구대리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설 연휴를 맞이해 무상 차량점검을 실시해 귀성.귀경길에 차량 고장 등으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하고자 추진됐다.
계양구민 및 공영주차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월 20~21일 이틀 동안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견인차량보관소(계양구 작전동 342)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 쉐보레 출장점검반에서 모든 제조사의 승용차 및 승합차(트럭 제외)의 타이어 공기압, 배터리 충전상태 등 기본점검 및 스캐너를 통한 정밀점검, 워셔액 보충 등을 무상으로 실시하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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