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부평소방서, 지난해 하루 93.7건 출동 화재 점차 감소
기사입력: 2020/01/07 [15:05]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부평소방서가 지난 2019년 발생한 화재, 구조, 구급 등 소방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8년과 비교해 화재, 구조, 구급 출동은 각각 19.7%, 11.5%,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평구를 관할하는 부평소방서의 1일 24시간 기준 평균 출동건수는 2018년 97.4건에서 2019년 93.7건으로 감소했다.

 

소방서의 최근 3년간 화재출동 건수는 2017년 1천570건, 2018년 1천856건, 2019년 1천490건으로 지난해 큰 폭으로 감소세를 보였고 실제 인명과 재산에 피해를 준 화재건수 또한 2017년 215건, 2018년 203건, 2019년 193건으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이처럼 화재가 줄어드는 것은 화재 취약지역 점검 및 예방순찰 강화, 소화기와 감지기 등 초기진화에 필요한 주택용 소방시설 구비 노력,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구조 출동건수는 3천670건으로 지난해 대비 477건(-12%) 줄었고 사고 유형별로는 가스 12건(+20%), 붕괴 9건(+29%), 자살 추정 122건(+65%) 제외한 대부분 유형에서 구조 건수가 줄었다.    

 

아픈 환자들의 발이 되어주는 구급 출동도 지난해 감소했다.

 

2017년 2만8,950건, 2018년 29,575건, 2019년 29,072건으로 출동 건수가 증가하다 2019년 500여건 감소했다.

 

2019년 기준 병원으로 이송한 환자 중 가장 많은 유형은 질병환자로 1만2,466명(42.8%), 기타사고부상 4,678명(16%), 교통사고 1,498명(5.1%) 순으로 나타났다.

 

소방서는 지난 해 지휘차, 구급차 등 소방차량 3대를 새로 도입했고 호스릴 비상소화장치 5대 추가 설치, 스마트 의료지도 사업을 지속해 심정지 환자의 병원 전 자발순환 회복률을 12.3%에서 14.2%(36명)로 향상시켰다. 

 

오원신 부평소방서장은 “지난해 소방 활동 통계를 면밀히 분석해 이처럼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대원 역량 강화를 통한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 ebreak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부평소방서, 소방활동,화재,구조,구급,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