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경인지방통계청이 2019년 11월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서울의 11월 서울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97.0(2015=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13.8% 감소했다.
이는 의복.모피, 기계장비, 전기장비 등 수요 부진으로 생산이 감소됐다.
생산자제품 출하지수는 104.9(2015=100.0)로 전년동월대비 7.1% 감소했다.
이는 기계장비, 의복.모피, 전기장비 등 수요가 줄어 출하가 감소됐다.
생산자제품 재고지수는 117.0(2015=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0.9% 증가했다.
이는 의복.모피, 기계장비, 섬유제품 등 출하 감소로 재고가 증가됐다.
재고율은 115.0%로 전월대비 6.7%p 하락했다.
2019년 11월 인천 광공업 생산지수는 109.5(2015=100.0)로 전년동월대비 3.5% 감소했다
이는 금속가공, 자동차, 의료정밀광학 등 수요 부진으로 생산이 감소됐다.
생산자제품 출하지수는 100.5(2015=100.0)로 전년동월대비 8.6% 감소했다.
이는 석유정제, 1차금속, 자동차 등 수요가 줄어 출하가 감소됐다.
생산자제품 재고지수는 101.5(2015=100.0)로 전년동월대비 2.6% 증가했다.
이는 전자부품, 고무.플라스틱, 화학제품 등의 재고가 증가됐다.
재고율은 106.2%로 전월대비 6.5%p 하락했다.
2019년 11월 경기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136.5(2015=100.0)로 전년동월대비 10.5% 증가했다.
이는 전자부품, 기계장비, 전기.가스.증기 등 수요 호조로 생산이 증가됐다.
생산자제품 출하지수는 135.7(2015=100.0)로 전년동월대비 12.6% 증가했다.
이는 기계장비, 전자부품, 의복.모피 등 수요가 늘어 출하가 증가됐다.
생산자제품 재고지수는 155.3(2015=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5.2% 감소했다.
이는 전자부품, 화학제품, 의료정밀광학 등 재고가 감소됐다.
재고율은 120.4%로 전월대비 5.9%p 상승했다.
2019년 11월 서울의 소비재 생산은 102.7(2015=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16.0% 감소했다.
용도별로 자본재는 20.0%, 중간재는 12.2% 각 감소했다.
공업구조별로 경공업은 12.9%, 중공업은 21.7% 각 감소했다
2019년 11월 인천의 소비재 생산은 137.7(2015=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4.0% 감소했다.
용도별로 자본재는 4.5% 증가한 반면, 중간재는 8.1% 감소했다.
공업구조별로 경공업은 6.3%, 중공업은 4.9% 각 감소했다.
2019년 11월 경기의 소비재 생산은 89.3(2015=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9.4% 감소했다.
용도별로 자본재는 7.7%, 중간재는 17.0% 각 증가했다.
공업구조별로 경공업은 5.5% 감소한 반면, 중공업은 13.3% 증가했다.
2019년 11월 서울의 건설수주액은 2조 617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74.2% 증가했다.
공공부문에서는 사무실, 관공서, 박물관, 도로 등의 수주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152.3% 증가햇다.
민간부문에서는 신규주택, 재건축주택, 사무실, 공장 등의 수주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319.9% 증가했다.
공종별로는 전년동월대비 건축부문 284.8%, 토목부문 62.5% 각각 증가했다.
2019년 11월 인천의 건설수주액은 2조 7693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15.7% 증가했다.
공공부문에서는 신규주택, 도로.철도, 상하수도 등의 수주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94.7% 증가했다.
민간부문에서는 신규주택, 재건축주택, 사무실.창고 등의 수주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243.6% 증가했다.
공종별로는 전년동월대비 건축부문 246.6%, 토목부문 28.7% 각각 증가했다.
2019년 11월 경기의 건설수주액은 2조 1798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55.2% 감소했다.
공공부문에서는 신규주택, 도로, 기계설치 등의 수주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27.4% 감소했다.
민간부문에서는 신규주택, 사무실, 공장 등의 수주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62.6% 감소했다.
공종별로는 전년동월대비 건축부문 60.0%, 토목부문 16.7% 각각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