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법무부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는 지난 13일, 13개 사회봉사 협력기관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사회봉사 협력기관 책임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봉사 협력기관 책임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협력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효과적인 협력집행 방안을 모색함으로 사회봉사명령의 엄정성.투명성을 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9년 사회봉사 협력기관 책임자 간담회는 사회봉사명령 집행실무교육,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교육, 주민친화형 국민공모제 사회봉사 제도 홍보, 사회봉사명령 효과성 제고 방안 토의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박동식 소장은 “2019년 10월까지 총 619명의 사회봉사 인력을 요양병원, 노인문화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관내 15개 협력기관에 투입하여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단체와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