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서울장학재단 ‘상생곡선’팀, 서울-괴산 지역상생 프로젝트 우수팀 수상
괴산군, ‘지역 사회에 유익한 결과’ 호평
기사입력: 2019/11/11 [11:23]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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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서울장학재단(이사장 유광상)이 지난 9일 주최한 ‘2019 공익 프로젝트 결과 발표회’에서 상생곡선 팀이 ‘20.30대를 위한 괴산 관광 홍보 전략 구축’이라는 프로젝트로 우수팀에 선정됐다.

 

이번 결과 발표회는 공익인재 장학생으로 선정된 대학생 50명이 지난 7개월 간 성평등, 지역상생, 미세먼지, 고독사, 이주민,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생곡선은 지역상생 주제 아래 6명의 대학생(윤종환 연세대 4학년, 박하정 광운대 4학년, 최혜인 동국대 3학년, 노주희 동국대 3학년, 선나연 경희대 2학년, 장은주 경희대 2학년)으로 결성된 팀이다. 서울장학재단과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의 후원을 받아 활동했다.

 

이 팀은 괴산 지역을 중심으로 소셜네트워크 채널을 활용해 젊은 세대가 관광지에 유입하는 과정을 모델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 모델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괴산군 관광 홍보 콘텐츠 노출 건수를 주 당 455 건에서 27,962 건까지 60배 이상 올리는 결과를 냈다. 청년 세대의 문화와 공감능력을 잘 활용한 케이스다.

 

이들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괴산군 내 대중교통 인프라 부족’과 ‘관광자원 간 유기적인 스토리 구성의 결여’등의 문제 해결까지 제언했다.

 

이어 괴산군 사례를 중심으로 다른 농어촌 지역의 홍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날 발표회를 방문한 민혜정 괴산군청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젊은 층의 눈으로 관찰한 지역의 문화와 자원, 문제점을 보니 참신하고 의미있었다”며 “중.장년층은 물론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소셜 웹 홍보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달했다.

 

대표로 발표를 맡은 윤종환(연세대 4) 군은 “변화는 작은 것을 관찰하는 데서 출발한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팀원들과 해당 프로젝트 결과를 활용해 다른 지역과의 상생 방안도 꾸준히 모색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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