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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에 대한 작은 관심 “나를 지키고 우리 가족과 이웃을 보호”
인천서부경찰서 경비과 경위 박인석
기사입력: 2019/10/25 [14:57]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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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부경찰서 경비과 경위 박인석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최근 국제정세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어 테러의 위협이 국제적으로 퍼져 가고 있으며, HARD TARGET(국가기관, 공공시설 등)에 대한 테러에서 SOFT TARGET(일반 시민에게 집중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다행히 우리나라에서는 다중이용시설에서 불특정 다수를 목표로 하는 폭발물·총기 난사 또는 생물테러 등의 테러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우리나라에 테러가 발생하지 않을 것을 보증하지는 않는다.
 
이러한 테러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정보수집과 공유는 매우 중요하고 유관기관과 실질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실제 테러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우리 경찰은 사전에 도상훈련, 모의훈련, 유관기관과 합동훈련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경찰의 노력에 우리 국민이 행동해야 할 수칙에 따라 적극  동참하게 된다면 더더욱 테러 위협에 안전한 국가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첫째, 테러가 의심된다면 111(국가정보원), 112(경찰청)으로 신고하는 자세이다.

 

테러의 예방은 국가에서 주도해서 조치 될 사항이지만 대응은 국민의 신고로부터 시작하고 범인 검거가 이루어진 세계 각국의 사례에 비추어 볼 때도 가장 중요하다.

 

둘째, 자신이 위치하는 장소에 테러가 발생하였다면 즉시 대피, 안전확보가 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

 

폭발물 테러의 경우 의심물체에 대하여 절대 손대지 말고 폭발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속히 대피하고 화학·생물테러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손수건, 휴지 등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호흡을 유지하면서 신속히 장소를 이탈해야 한다.

 

셋째, 유명한 다중이용시설(운수, 판매, 의료, 숙박 등) 같은 경우에는 일반 국민을 테러의 대상으로 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방문해야 한다면 국무총리실 대테러센터에서 테러경보를 확인해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고, 수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목격하거나 이상한 느낌을 받은 경우 신속히 그 장소를 대피하는 것이 좋다.

 

셋째, 총기 테러가 발생한 경우 신속히 엎드린 후 주변 동정을 조심스럽게 살피고 휴대전화가 울리지 않도록 하면서 안전하게 현장을 탈출하여야 한다.

 

다만 안전한 탈출이 어려운 경우 가까운 곳에 크고 단단한 벽 등 충격 방어가 가능한 장소가 있으면 그곳으로 은신한다.

 

이제 전 세계 어느 지역도 테러로부터 안전한 곳은 없고 생각된다. 따라서 국가와 국민이 힘을 모아 테러에 대한 관심을 가져 “나를 지키고 우리 가족과 이웃을 보호”을 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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