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디와이와 함께 하는 제1회 미추홀 엔젤포럼’ 개최
우수 창업 기업 발굴 및 엔젤투자자들의 네트워킹 위해 진행
기사입력: 2019/10/16 [15:08]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문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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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문광수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5일, ‘디와이와 함께하는 제1회 미추홀 엔젤포럼’을 개최했다.

 

미추홀 엔젤클럽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우수 창업 기업 발굴 및 엔젤투자자들의 네트워킹을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이번에는 인천 지역 중견 기업인 ‘DY’와 함께 개최했으며

‘DY’는 스타트업의 제조 인프라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센터와 협업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디와이 기 투자기업 3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2개 총 5개 기업이 참여했다.

 

㈜메디팹은 3D프린팅 기술과 조직공학 기술을 융합한 신개념의 맞춤형/정형 보형물 제작을 하고 있으며, ㈜써큘러스는 가정용 반려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골드래빗 주식회사는 모듈 조립식 로봇 키트를 개발하고 있고 ㈜쉐코는 가볍고, 점도에 상관없으며 소형사고에 최적화 되어 있는 오염물 회수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에이아이웨어는 딥러닝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머신비전 검사 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이날 미추홀 엔젤포럼 행사에는 디와이 이외에도 인천지식재산 제2호 투자조합 출자자인 CBA벤처스 및 전문엔젤투자자뿐만 아니라,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인천대 창업지원단,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가해, 투자기업 발굴 및 공동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기로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즉석에서 발표기업에 대한 투자제안 및 팁스 추천 제안이 이뤄졌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향후에도 50억원으로 조성된 인천지식재산 제2호 투자조합의 투자 대상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미추홀 엔젤포럼을 개최하고 투자한 기업에 대해서는 조합의 주요 출자자인 인천 중견기업 디와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CBA 벤처스 및 마그나인베스트먼트와 협력해 마케팅 및 기업성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 재원 확대를 위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시의 지원으로 10억 규모의 인천지식 재산 제1호 투자 조합 결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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