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
인천시교육청,전국 최초 학교폭력예방 다국어 안내서 배포
기사입력: 2019/10/02 [14:19]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늘어나는 다문화 학생과 가정의 학교폭력예방을 돕고자 7개 언어로 제작한 ‘학교폭력예방 다국어 안내서’를 소책자를 제작해 학교에 배포했다.

 

이번에 제작된 ‘학교폭력예방 다국어 안내서’는 7개 언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몽골어, 아랍어, 태국어)가 모두 수록되어 있는 24쪽 분량 소책자 형태이며 학교나 기관에서 각각의 상황에 맞게 활용하도록 안내랬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학교폭력예방 다국어 안내서는 다른 지역에서는 시도된 적이 없는 인천형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유형별.학교급별.지역별 다양한 특성에 대응하여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계속 전개해 ‘학교폭력 없는 인천, 생명존중 인천’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늘어나는 다문화학생과 가정의 학교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립을 위하여 지난 8월 7개 언어로 된 PDF 안내서를 학교에 배포하여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 ebreak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시교육청,전국 최초, 학교폭력 예방 다국어 리플릿,학교폭력예방 다국어 안내서,맞춤형 학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