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경인지방통계청이 2019년 9월 인천시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9월 인천시 소비자물가지수는 105.09(2015년=100)로 전월대비 0.4%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0.4% 하락했고 지난달(0.0%) 대비 0.4%p 하락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9% 상승, 전년동월대비 0.8% 하락했다.
식품은 전월대비 1.4% 상승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1.2% 하락 했다.
식품이외는 전월대비 0.6% 상승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0.6% 하락 했다.
전월세포함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8% 상승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0.7% 하락 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6.9% 상승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14.4% 하락 했다.
신선어개는 전월대비, 전년동월대비 각각 변동이 없었다.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10.0% 상승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19.1% 하락 했다.
신선과실은 전월대비 8.3% 상승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16.6% 하락 했다.
소비자물가지수를 부문별에서 지출목적별로 보면, 전월에 비해 전월에 비해 식료품.비주류음료(2.4%), 주택.수도.전기.연료(1.9%), 교통(0.3%), 통신(0.3%), 보건(0.1%) 등은 상승했고, 의류.신발은 변동이 없으나, 교육(-1.6%), 오락.문화(-1.0%), 가정용품.가사서비스(-0.7%), 음식·숙박(-0.1%) 등은 하락 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주택.수도.전기.연료(1.5%), 음식.숙박(1.2%), 보건(1.6%), 기타 상품.서비스(2.1%), 가정용품.가사서비스(1.9%), 주류.담배(1.0%)는 상승한 반면, 식료품.비주류음료(-3.5%), 교통(-1.7%), 교육(-1.8%), 통신(-1.8%), 오락·문화(-1.3%), 의류.신발(-0.8%)은 하락 했다.
품목성질별로 보면, 상품은 전월대비 1.5% 상승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1.4% 하락 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4.1% 상승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7.9% 하락 했다.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3% 상승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0.1% 하락 했다.
전기.수도.가스는 전월대비 7.0%, 전년동월대비 1.7% 각각 상승 했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4%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0.5% 상승 했다.
집세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으나 전년동월대비 0.2% 상승 햇다.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1.3%, 전년동월대비 1.5% 각각 하락 했다.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0.2%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1.4% 상승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