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경인지방통계청이 2019년 8월 인천시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자료에서 15세 이상 인구, 경제활동인구 및 경제활동참가율을 보면,
2019년 8월 15세 이상 인구는 253만 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7천명(1.1%)이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는 164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천명(0.3%)이 증가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5.0%로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8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2천명(2.5%)이 증가했다.
이를 성별로 보면, 남자는 31만 8천명, 여자는 56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남자는 2만 1천명(6.9%), 여자는 1천명(0.2%)이 각각 증가했다.
취업자를 성별 및 산업별로 보면, 2019년 8월 취업자는 158만 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2천명(0.8%)이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90만명, 여자는 68만 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남자는 5천명(0.6%), 여자는 7천명(1.1%)이 각각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전년동월대비 제조업 2만 3천명(-6.7%), 건설업 1만 9천명(-14.0%),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8천명(-1.4%)이 각각 감소한 반면, 도소매.숙박음식점업 1만 7천명(5.1%), 전기.운수.통신.금융업 3만명(15.6%)이 각각 증가했다.
직업별로 보면, 전년동월대비 기능.기계조작.조립.단순종사자 1만 9천명(-3.2%), 관리자.전문가 4천명(-1.4%)이 각각 감소한 반면, 서비스.판매종사자 1만 8천명(4.9%), 사무종사자 7천명(2.4%)이 각각 증가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비임금근로자는 31만명, 임금근로자는 127만 2천명으로 나타났다.
비임금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2천명(0.5%)이 증가했으며, 이 중 자영업자는 3천명(1.1%)이 증가한 반면, 무급가족종사자는 2천명(-4.4%)이 감소했다.
임금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1만 1천명(0.8%)이 증가했으며, 이 중 상용근로자는 2만명(2.4%)이 증가한 반면, 임시근로자는 4천명(-1.2%), 일용근로자는 5천명(-6.6%)이 각각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로 보면,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65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 1천명(12.2%)이 증가한 반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89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 2천명(-6.5%)이 감소했다.
36시간 미만 취업자 중 1~17시간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2만 1천명(22.6%), 18~35시간 취업자는 5만명(10.2%)이 각각 증가했다.
36시간 이상 취업자 중 36~52시간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4만 1천명(-5.6%), 53시간 이상 취업자는 2만 1천명(-9.5%)이 각각 감소했다.
일시휴직자는 3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천명(10.5%)이 증가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7.4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1.5시간 감소했다.
2019년 8월 고용률은 62.5%로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했으며 이를 성별로 보면, 남자는 71.9%로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한 반면, 여자는 53.3%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다.
2019년 8월 실업자는 6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천명(-9.6%)이 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3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명(-23.4%)이 감소한 반면, 여자는 3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천명(13.3%)이 증가
실업률은 3.8%로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했으며 성별로 보면, 남자는 3.6%로 전년동월대비 1.0%p 하락한 반면, 여자는 4.2%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