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경인지방통계청이 2019년 8월 인천시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9년 8월 인천시 소비자물가지수는 104.64(2015년=100)로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변동 없으나 지난달(0.5%) 대비 0.5%p 하락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상승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0.4% 하락했다.
식품은 전월대비 0.5% 상승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0.7% 하락했으며 식품이외는 전월대비 0.1% 상승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0.3% 하락했다.
전월세포함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0.3% 하락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2.5% 상승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13.5% 하락했고 신선어개는 전월대비 2.5%, 전년동월대비 0.3% 각각 하락했다.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12.2% 상승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15.6% 하락했고 신선과실은 전월대비 4.3%, 전년동월대비 19.2% 각각 하락했다.
소비자물가지수를 지출목적별로 보면, 전월에 비해 식료품.비주류음료(0.4%), 주택.수도.전기·연료(0.2%), 오락.문화(0.7%), 음식.숙박(0.2%), 통신(0.4%), 보건(0.1%), 교통(0.1%)은 상승했고, 주류.담배, 의류·신발, 교육은 변동 없으나 가정용품.가사서비스(-0.4%) 등은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주택.수도.전기.연료(1.6%), 음식.숙박(1.8%), 가정용품.가사서비스(2.4%), 기타상품.서비스(2.2%), 보건(1.4%), 주류.담배(0.9%)는 상승했고, 식료품.비주류음료(-3.1%), 교통(-1.9%), 통신(-2.1%), 의류.신발(-0.8%), 교육(-0.2%) 등은 하락했다.
품목성질별로 보면, 상품은 전월대비 0.1% 상승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1.2% 하락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1.1% 상승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6.9% 하락했으며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3% 각각 하락했고 전기.수도.가스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5% 각각 상승했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0% 각각 상승했다.
집세는 전월대비 변동 없으나, 전년동월대비 0.4% 상승했으며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변동 없으나 전년동월대비 0.4% 하락했고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1.7% 각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