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부평구, 청소년 대상 직업인 특강 및 방문형 사업 담당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9/07/11 [15:08]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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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구가 민.관복지기관의 방문형 사업 담당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부평구는 11일, 중부 지방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인천 관내 청소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건설 직업인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직업인 특강은 포스코건설 주요 업무 소개, 건축설계기술, 토목기술, 플랜트 기술 등 각 분야의 현직 직업인이 그 직종의 인재상, 준비과정,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함께 건설업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부평구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이 현직에 종사하는 직업인을 통해 직업에 대한 정보와 관심을 높이고 진로 탐색 시 자신에게 맞는 직업 선택으로 행복한 미래의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부평구는 8일과 11일, 2회에 걸쳐 민.관 복지기관의 방문형 사업 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복지 업무는 ‘찾아오는’ 민원 응대에서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음에도 그에 수반하여 발생할 수 있는 폭력, 감염, 재해 등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방안이 미비한 실정으로 이에 부평구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도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또한, 민.관 협력 활성화라는 취지에서 동 복지 담당, 방문간호사 등 공공 기관 종사자뿐만 아니라 복지관 등 민간 복지기관 담당자도 함께 신청을 받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국내 최고의 자기방어훈련 강사인 문미정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신체적 자기방어 기술 등 방문 업무 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에 대해 실제로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안전교육은 반복훈련을 통해 몸에 체득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 교육 참여자는 “항상 방문대상자의 안전만 걱정하고 업무 담당인 나의 안전은 중요하다고 생각해 보지 못했다”며 “최근 기관에서 성추행 등 사건이 발생해서 두려움을 느꼈는데 짧은 시간이지만 방어기술을 익히게 돼 큰 도움이 됐다. 지속해서 이런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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