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부평구, 불법 고정광고물 업체 자진정비 추진
기사입력: 2019/06/11 [14:41]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부평구는 불법 고정광고물의 효율적인 정비를 위해 자진정비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은 1개 간판에 한하며 불법 광고물이 설치된 위치, 형태에 따라 최대 30만 원을 지급한다. 다만, 단순히 제거할 수 있는 형태의 광고물은 해당되지 않는다.

 

부평구 관계자는 “지원금 지급으로 불법 고정광고물 자진정비를 유도함으로써 정비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진정비 지원금을 받고자 하는 광고주는 부평구청 도시경관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ebreak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부평구, 불법 고정광고물 자진정비,자진정비 지원금,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