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경인지방통계청이 2019년 5월 인천시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9년 5월 인천시 소비자물가지수는 104.83(2015년=100)으로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0.5% 상승해 지난달(0.4%) 대비 0.1%p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0.7% 각각 상승했다.
식품은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 1.7% 상승했다.
식품이외는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0.1% 각각 상승했다.
전월세포함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0.6% 각각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3.4%, 전년동월대비 2.9% 각각 하락했다.
신선어개는 전월대비 0.8% 상승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3.1% 하락했다.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8.6% 각각 하락했다.
신선과실은 전월대비 8.2%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3.5%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지수를 지출목적별로 보면 전월에 비해 교통(2.1%), 주택.수도.전기.연료(0.1%), 음식.숙박(0.1%),주류·담배(0.7%), 기타상품.서비스(0.2%) 등은 상승했고, 교육은 변동 없으며, 식료품.비주류음료(-0.8%), 가정용품.가사서비스(-1.1%), 오락.문화(-0.2%), 통신(-0.2%), 보건(-0.1%)은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식료품.비주류음료(1.9%), 음식.숙박(1.7%), 주택.수도.전기.연료(1.2%), 기타상품.서비스(2.3%), 가정용품.가사서비스(1.1%), 주류.담배(1.1%)는 상승했고, 통신(-2.7%), 교통(-0.7%), 의류.신발(-0.9%), 오락.문화(-0.9%), 교육(-0.3%), 보건(-0.1%)은 하락했다.
품목성질별로 보면, 상품은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0.4% 각각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1.4%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1.1% 상승했다.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7% 상승했으며 전년동월대비 변동 없었다.
전기.수도.가스는 전월대비 변동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1.6% 상승했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변동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0.6% 상승했다.
집세는 전월대비 변동 없으나 전년동월대비 0.3% 상승했다.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7% 각각 하락했다.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2% 각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