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중부해경청, 봄 행락철 낚싯배 위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구명조끼 미착용, 음주운항 등 안전저해행위 집중 단속
기사입력: 2019/05/10 [14:58]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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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봄 행락철을 맞아 늘어나는 낚싯배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일부터 31일까지 21일간 낚싯배 위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서해 특정해역과 영해 밖에서 낚싯배의 불법조업 현장을 항공기에서 적발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위법행위가 이뤄지고 있어 해양안전질서 확립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중부해경청은 특별단속기간을 설정, 사고다발 밀집해역과 출입항 항로 등에 경비함정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파출소-함정-항공기-VTS를 연계한 육.해.공 입체적인 단속과  지자체, 어업지도선 등과 연계한 합동단속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중부해경청에 따르면 소속기관인 4개(인천,평택,태안,보령) 해경서에 등록된 낚싯배는 1,244척으로 전국 4,515척 중 28%를 차지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구명조끼 미착용, 정원초과, 영업구역 위반 등으로 189건을 단속했다.

 

이번 특별단속 기간에서도 구명조끼 미착용, 선상 음주, 정원초과 등 안전저해행위와 함께 과속.음주운항 등 교통위반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해 해양안전 질서를 확립할 예정이다.

 

구자영 청장은 “이번 특별단속이 낚싯배 종사자와 낚싯배 이용자에게 경각심을 불어 넣어 불법행위가 근절되고 낚싯배 이용자의 안전이 확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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