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지난 4월 26일 오전 인천항에 입항한 프랑스 해군함정 방데미에르함(2,800톤, 승선원 79명)의 함장 제르미헨리(중령)가 30일 오전 10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를 방문, 특수대원들의 장비소개 및 대테러 종합전술 시범을 관람한 뒤 대한민국의 해양대테러 대응태세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프랑스 방데미에르함은 전 세계 원항항해 중으로, 한국과는 지난 2005년 합동훈련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매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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