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김정규 기자) 남동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남동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지역 내 초.중.고교 진로.진학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교연계프로그램 관련 ‘교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자유학기제·자유학년제와 창의적 체험활동 등 학교연계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학교의 수요를 조사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총 10개 학교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 안내와 학교연계 프로그램 관련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이날 참석한 학교 관계자는 “학교와 기관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줘 감사하고 더 많은 학교가 남동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과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남동구청홈페이지에서 남동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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