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경인지방통계청이 2019년 2월 인천시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자료에서 15세 이상 인구, 경제활동인구 및 경제활동참가율을 살펴보면, 2019년 2월 15세 이상 인구는 251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3천명(0.9%)이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는 164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5천명(0.9%)이 증가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5.2%로 전년동월과 동일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7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천명(0.9%)이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를 성별로 보면, 남자는 31만명, 여자는 56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남자는 1만명(3.2%)이 증가한 반면, 여자는 2천명(-0.3%)이 감소했다.
취업자를 성별 및 산업별로 살펴보면, 2019년 2월 취업자는 155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명(0.6%)이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88만 4천명, 여자는 67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남자는 4천명(-0.4%)이 감소한 반면, 여자는 1만 4천명(2.1%)이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전년동월대비 제조업 3만명(-8.3%)이 감소한 반면, 전기.운수.통신.금융업 1만 1천명(6.1%),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1만명(1.9%), 도소매.숙박음식점업 9천명(2.6%), 건설업 7천명(5.9%)이 각각 증가했다.
취업자를 직업별로 보면, 전년동월대비 기능.기계조작.조립.단순종사자 1만 8천명(-3.1%), 관리자.전문가 1만 1천명(-3.6%)이 각각 감소한 반면, 서비스.판매종사자 3만 6천명(10.0%), 사무종사자 2천명(0.8%)이 각각 증가했다.
취업자를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비임금근로자는 31만 4천명, 임금근로자는 124만 2천명으로 나타났다.
비임금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9천명(3.1%)이 증가했으며, 이 중 자영업자는 3천명(1.2%), 무급가족종사자는 6천명(17.7%)이 각각 증가했다.
임금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1천명(0.0%)이 증가했으며, 이 중 상용근로자는 3천명(0.4%), 임시근로자는 3천명(0.8%)이 각각 증가한 반면, 일용근로자는 6천명(-7.2%)이 감소했다.
취업자를 취업시간대별로 보면,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23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 1천명(34.7%)이 증가한 반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129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 1천명(-4.5%)이 감소했다.
36시간 미만 취업자 중 1~17시간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1만 9천명(34.3%), 18~35시간 취업자는 4만 2천명(34.9%)이 각각 증가했다.
36시간 이상 취업자 중 36~52시간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1천명(-0.1%), 53시간 이상 취업자는 6만명(-19.4%) 각각 감소했다.
일시휴직자는 3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명(49.7%)이 증가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1.7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2.2시간 감소했다.
2019년 2월 고용률은 61.7%로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71.0%로 전년동월대비 1.1%p 하락한 반면, 여자는 52.7%로 전년동월대비 0.7%p 상승했다.
실업자를 살펴보면, 2019년 2월 실업자는 8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천명(6.0%)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5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천명(14.5%)이 증가한 반면, 여자는 3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천명(-3.3%) 감소했다.
실업률은 5.4%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5.4%로 전년동월대비 0.7%p 상승한 반면, 여자는 5.3%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