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부평구는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2019년 여름편 공감글판’ 문안을 공모한다.
공모는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구민에게 정서적 감동을 주면서 여름과 어울리는 문안을 15자~25자 내외로 1인 3편까지 제출하면 된다.
접수한 문안은 ‘부평구 공감글판 문안선정위원회’에서 심사해 5편을 선정하며 최우수작 1편은 20만 원, 우수작 2편은 각각 15만 원, 장려작 2편은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문안 제출은 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부평구 홍보담당관실 뉴미디어팀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부평구는 현재 봄편 공감글판으로 노봉애 씨의 창작 문구인 ‘여린 새순 돋아다는 힘찬 소리는 발밑에 숨었던 봄이 보낸 편지’ 문안을 청사와 부평어울림센터 등에 게시해 주민들과 좋은 글로 소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홍보담당관실 뉴미디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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