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경인지방통계청이 2019년 1월 인천시에 대한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자료에서 15세 이상 인구, 경제활동인구 및 경제활동참가율을 살펴보면,
2019년 1월 15세 이상 인천시 인구는 251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9천명(0.8%)이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는 162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1천명(0.7%)이 증가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4.4%로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9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천명(0.9%)이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를 성별로 보면, 남자는 31만 3천명, 여자는 58만 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남자는 1만 2천명(3.9%)이 증가한 반면, 여자는 4천명(-0.6%)이 감소했다.
취업자를 성별 및 산업별로 살펴보면, 2019년 1월 취업자는 154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천명(0.6%)이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88만 4천명, 여자는 66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남자는 5천명(-0.6%)이 감소한 반면, 여자는 1만 4천명(2.2%)이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전년동월대비 제조업 1만 7천명(-4.8%)이 감소한 반면, 건설업 1만 2천명(9.5%),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9천명(1.7%), 전기․ 운수․통신․금융업 6천명(3.0%), 도소매․숙박음식점업 1천명(0.4%)이 각각 증가했다.
취업자를 직업별로 보면, 전년동월대비 기능.기계조작.조립.단순종사자 2만 4천명(-4.1%), 관리자.전문가 7천명(-2.3%)이 각각 감소한 반면, 서비스.판매종사자 4만명(11.1%), 사무종사자 2천명(0.6%)이 각각 증가했다.
취업자를 종사상 지위별로 별로보면, 비임금근로자는 31만 4천명, 임금근로자는 123만 3천명으로 나타났다.
비임금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3천명(1.0%)이 증가했으며, 이 중 자영업자는 1천명(-0.3%) 감소, 무급가족종사자는 4천명(10.9%)이 증가했다.
임금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6천명(0.5%)이 증가했으며, 이 중 상용근로자는 1만 8천명(2.2%), 임시근로자는 5천명(1.6%)이 각각 증가한 반면, 일용근로자는 1만 7천명(-19.5%)이 감소했다.
취업자를 취업시간대별로 보면,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23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 9천명(20.2%)이 증가한 반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127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 9천명(-3.0%)이 감소했다.
36시간 미만 취업자 중 1~17시간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6천명 (10.5%), 18~35시간 취업자는 3만 4천명(24.4%)이 각각 증가했다.
36시간 이상 취업자 중 36~52시간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2만 4천명(2.4%)이 증가한 반면, 53시간 이상 취업자는 6만 3천명(-20.3%)이 감소했다.
일시휴직자는 3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천명(30.8%)이 증가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1.8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1.5시간 감소했다.
고용률를 보면 2019년 1월 인천시 고용률은 61.5%로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71.2%로 전년동월대비 0.9%p 하락한 반면, 여자는 52.1%로 전년동월대비 0.7%p 상승했다.
실업자를 살펴보면, 2019년 1월 인천시 실업자는 7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천명(3.2%)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4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천명(7.1%)이 증가한 반면, 여자는 2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천명(-2.4%) 감소했다.
실업률은 4.5%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4.9%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한 반면, 여자는 4.0%로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