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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달라지는 고령운전자 면허갱신기간
인천 부평경찰서 부평2파출소 순경 심민수
기사입력: 2019/01/15 [15:04]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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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 부평2파출소 순경 심민수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TV나 신문에서 인구고령화와 관련된 내용을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18년 고령인구가 14.3%를 넘어서 이미 고령사회의 단계에 들어섰으며, 이에 따라 고령운전자(65세이상)의 교통사고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인데, 한국교통공단의 ‘교통사고 통계현황’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 사이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율은 무려 150%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령운전자의 사고원인은 대개 노화로 인한 신체능력 저하에서 기인하는데, 대표적으로 인지능력 저하, 정지해 있는 물체를 파악하는 능력인 ‘정지시력’ 및 움직이는 물체를 보는 시각 능력인 ‘동체시력’ 저하가 있고, 그 밖의 요인으로는 개정된 교통법규 미숙지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심각성 및 원인을 반영해 2019년 1월1일부터는 만 75세 이상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증 갱신 적성검사 주기를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줄이도록 했으며, 적성검사를 3년마다 받도록 함으로써 인지능력 저하 및 질병 등 운전에 위험을 끼치는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만 75세 이상의 운전자 중 운전면허 갱신 대상자는 갱신 전 노령자 교통사고 사례, 개정된 도로교통법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였는데 이 또한 고령운전으로 인한 사

고를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고령운전자의 사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령운전자를 위한 정책변화도 중요하지만, 고령운전자 스스로가 자신의 신체능력을 과신하여 사고가 나는 일이 없도록 경각심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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