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인천사랑 전자상품권 ‘인천e음’ BI 디자인 확정
사용자 4%~ 15%까지 캐쉬백(포인트) 적립 , 수수료 0% 제공 QR 간편결제 시행
기사입력: 2019/01/09 [14:19]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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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인천시가 인천사랑 전자상품권의 새로운 명칭인 ‘인천e음’에 대한 BI 디자인을 확정하고, 2019년 사업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국비 지원을 통해 시민에게 인천e음 전자상품권 사용액(결제액)의 4~15%를 캐쉬백(포인트) 및 할인액으로 제공한다.

 

인천사랑 전자상품권 ‘인천e음’으로 새출발!

 

기존 ‘인처너카드’로 불리던 인천사랑 전자상품권의 명칭이 대시민 공모를 통해 ‘인천e음’ 전자상품권으로 바뀌었다.

 

인처너카드가 인천시만의 사업이라는 의견이 있어, 시에서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군.구에서 자체 실정에 맞게 상품권을 구성․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천사랑 전자상품권이 모바일 앱과 선불형 IC카드, 다양한 부가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확장성 있는 플랫폼임을 명확히 하고자 했다.

 

새로 선정된 ‘인천e음’의 의미는 인천시민들과 전자상품권이 서로 연계돼 지역경제 활성화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플랫폼을 뜻한다.

 

여기서, e는 전자상품권을 의미하는 electron(전자), 지역경제 활성화를 의미하는 economy(경제), GCF(녹색기후기금)유치도시로서 환경도시를 지향하는 eco(환경)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인천e음’의 BI 디자인은 시민과 시민, 소상공인과 시민, 시와 군・구가 서로 연결되는 것을 표현했으며,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로고타입으로 제작됐다.

 

‘인천e음’ 전자상품권 BI 제작이 완료됨에 따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본격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     © 박상도 기자

국비확보(발행액의 4% 지원)를 통해 “인천e음”에 날개를 달다!

 

인천시는 그간 중앙정부 등에 국비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국비확보가 결정됐고, 이를 통해 ‘인천e음’ 전자상품권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인천시에서는 이를 사용자 캐쉬백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2019년 1월 1일부터 소급적용할 계획이다.

 

사용자 캐쉬백(포인트)은 인천e음 전자상품권으로 결제한 금액에 따라 최소 4%에서 최대 15%까지 캐쉬백(포인트) 적립 및 할인 혜택으로 되돌려주고, 이는 인천e음 충전액과 동일하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구조이다.

 

현재, 인천e음 전자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한 매장은 인천관내 17만5천여개 점포이며, 이는 인천 전체 매장의 99.8%에 해당한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SSM(기업형 수퍼마켓) 등 300여 매장(0.2%)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향후, 인천e음 전자상품권 결제가능 매장에는 스티커를 부착하여 사용자들이 쉽게 사용 가능한 점포를 식별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인천e음’전자상품권 플랫폼이 사용자 중심으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인천e음 전자상품권 플랫폼 기능을 강화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먼저, 인천e몰(쇼핑몰)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 충족을 위해 판매제품을 2,000여개로 확대하고, 1월말에 그랜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시 관내 소상공인들은 시중 20~30%의 수수료 부담 등을 제로화해 수수료 없이 입점이 가능하다.

 

또한, 요식업중심으로 배달주문을 지원하는 전화주문 앱도 상업용 앱 수수료 등(15%내외)의 부담을 없애고 무료로 입점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2019년 상반기중 공유경제몰을 신규 오픈해 개인이 소유한 유휴자산(집이나 자동차, 지식, 경험 등)을 개인간 거래(P2P)를 통해 수익 및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예를 들면 개인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공유경제몰을 통해 타인에게 임대 또는 판매할 수 있고, 개인의 전문지식도 공유경제몰을 통해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그룹핑 기능을 추가해 기업단위, 사회단체 단위, 동호회 단위 등 그룹별로 캐시백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고,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도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할인가맹점의 마케팅을 강화해 모바일 앱내에서 할인가맹점의 정보 및 이미지 등을 노출시킬 수 있도록 마케팅 툴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수료가 온전하게 0%인 QR간편결제 시행

 

제로페이와 비교해 보다 다양한 결제수단(실물 IC카드, QR코드, 바코드, NFC)을 제공하는 인천e음 전자상품권의 장점을 살려 연매출액에 상관없이 수수료 0%를 제공하는 QR 간편결제를 시행한다.

 

할인가맹점에는 QR키트를 지원하고, 사용자들은 인천e음 전자상품권 모바일 앱에서 QR결제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젊은 층의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전통시장부터 QR간편결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내 가맹점에서 제공한 할인액은 해당 전통시장 및 상점가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적용하여 상권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e음 QR코드는 시중 QR코드와는 달리 보안성이 한층 강화됐다.

QR코드에 IC칩과 안테나를 내부에 삽입해 위․변조를 방지하는 구조이며 현재 이러한 QR코드 체계는 특허청에 실용신안 특허 출원중에 있다.

 

2019년 1월중 리뉴얼 오픈 및 이벤트 개최 예정

 

인천시는 이러한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들을 지원하기 위해 모바일 앱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명칭과 BI를 적용하여 1월중 리뉴얼 오픈을 준비중이다.

 

리뉴얼 오픈 시기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갈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시책연계와 군・구, 교육청, 단체, 기업 등과의 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인천지역내 소비율을 높여 내수를 진작시키고, 이는 소상공인의 매출로 이어져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시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런 내용을 담은 마스터플랜은 부두운영상황을 고려하고 내항 물동량 변화에 맞추어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금년에는 1단계인 1・8부두 사업화계획을 마무리 하고 시민 및 관계기관과 구체적이고 다각적인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남춘 시장은 “시민들의 국회청원으로 출발해 시민의 힘으로 8부두 일부를 개방한 취지를 살려 금년 1단계 선도사업인 1・8부두 사업화 용역을 재개하고, 인천만의 항만재생 패러다임으로 시민과 함께 발전시켜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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