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인천세관, 한진가 밀수입 등 사건 검찰에 기소의견 고발.송치
260건 밀수입과 30건 허위신고 사실 확인 관련자 5명 및 관련법인 대한항공 관세법 위반 입건
기사입력: 2018/12/27 [13:33]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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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2018년 4월부터 다수 언론에서 한진그룹 총수 일가가 대한항공 항공기와 소속 직원을 동원해 해외 명품 등을 밀수입한다는 의혹을 제기함에 따라,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해외 신용카드 사용내역, 면세점 구매실적, 수입실적 등을 연계 분석해 밀수입 개연성을 확인한 후, 곧바로 전담 수사팀을 구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에, 인천본부세관은 압수수색(5회), 관련자 소환조사(120회, 98명), 출국금지, 국제공조 등 모든 수사기법을 총동원해 총 260건의 밀수입과 30건의 허위신고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자 5명 및 관련법인인 대한항공을 관세법 위반으로 입건해 지난 12월 26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고발.송치했다.

 

또한, 인천본부세관은 이번 수사와 별개로 관세행정 혁신T/F가 발표한 권고 의견을 적극 수용해 항공사와의 유착 가능성을 차단하고 조직 내부 청렴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휴대품 통관 직원의 인적쇄신을 단행(224명, 6.20)하는 한편, 과잉 의전 제한, 지위고하를 막론한 빈번.고액 구매자 검사 강화, 밀반입 취약 분야 관리 강화 등 국민의 눈높이에서 미흡하고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대폭 개선하는 조치를 취함으로 신뢰받는 관세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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