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일제강점기 독립군의 항일 역사 뮤지컬 ‘조병창’ 선보인다.
시놉시스 작품 중 하나 2018 인천 대표 공연 콘텐츠 제작사업으로 진행
기사입력: 2018/12/21 [13:01]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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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에서는 2018 인천 대표 공연콘텐츠 제작사업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조병창’ 공연을 오는 22일 오후 3시, 7시 두차례에 걸쳐 선보인다.

 

뮤지컬 ‘조병창’은 2017년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시놉시스 작품중 하나로 인천 부평구에 세워진 일본 무기공장 ‘조병창’을 배경으로 일제 강점기 소시민으로 구성된 독립군들이 조병창을 폭파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독립군의 강인한 이미지와 대조되는 한 인간의 고뇌를 담고 있다.

 

화려하고 강렬한 음악을 통해 독립군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표현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의 서정적인 음악으로 개인의 아픔과 희망을 보여준다.

 

이번 공연은 전문가 평가와 함께 현장에서 시민 관람객 설문조사를 통해 작품에 대한 의견과 만족도를 평가 할 예정이며 참여는 공연을 관람한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연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트라이보울 홈페이지 또는 인천문화재단 공간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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