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14일,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3차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국민들에게 양질의 해양안전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올해 4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한 정기회의로 ‘해양경찰청법’제정 추진, 2018년 국정감사 수감 등 2018년 해양경찰 주요소식 소개와 앞으로 현안업무에 대한 학계 및 재계 등 각계 자문위원의 자문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신청사 이전 등 현안업무에 대한 여러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찬현 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민관소통을 강화하여 양질의 해양안전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함으로 실효성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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