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경인지방통계청이 2018년 11월 인천시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1월 15세 이상 인구는 251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8천명(0.7%)이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는 165만 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1천명(2.6%)이 증가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5.8%로 전년동월대비 1.2%p 상승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6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3천명(-2.6%)이 감소했다.
이를 성별로 보면, 남자는 29만 9천명, 여자는 56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남자는 4천명(-1.2%), 여자는 2만명(-3.4%)이 각각 감소했다.
2018년 11월 취업자는 159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1천명(2.7%)이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90만 5천명, 여자는 68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남자는 2만명(2.2%), 여자는 2만 2천명(3.2%)이 각각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전년동월대비 제조업 1만 3천명(-3.6%)이 감소한 반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2만 3천명(4.2%), 건설업 1만 9천명(14.4%), 전기․운수․통신․금융업 9천명(5.1%), 도소매․숙박음식점업 1천명(0.2%)이 각각 증가했다.
직업별로 보면, 전년동월대비 기능·기계조작·조립·단순종사자 1만 1천명(-1.9%)이 감소한 반면, 서비스․판매종사자 3만 5천명(9.9%), 사무종사자 9천명(3.1%), 관리자ㆍ전문가 5천명(1.6%)이 각각 증가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비임금근로자는 32만명, 임금근로자는 127만명으로 나타났다.
비임금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2만 7천명(9.3%)이 증가했으며, 이 중 자영업자는 1만 7천명(6.6%),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명(31.4%)이 각각 증가했다.
임금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1만 4천명(1.1%)이 증가했으며, 이 중 상용근로자는 1만 5천명(1.9%), 임시근로자는 1만 6천명(4.6%)이 각각 증가한 반면, 일용근로자는 1만 7천명(-18.9%)이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로 보면,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24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명(19.5%)이 증가한 반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133만 2천명으로 전년동월과 동일했다.
36시간 미만 취업자 중 1~17시간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3천명(3.7%), 18~35시간 취업자는 3만 7천명(28.5%)이 각각 증가했다.
36시간 이상 취업자 중 36~52시간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6만 2천명(6.1%)이 증가한 반면, 53시간 이상 취업자는 6만 1천명(-19.2%)이 감소했다.
일시휴직자는 1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천명(11.2%)이 증가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2.3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1.2시간 감소했다.
2018년 11월 고용률은 63.3%로 전년동월대비 1.2%p 상승했다.
이를 성별로 보면, 남자는 73.0%로 전년동월대비 1.1%p, 여자는 53.9%로 전년동월대비 1.3%p 각각 상승했다.
2018년 11월 실업자는 6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과 동일했다.
이를 성별로 보면, 남자는 3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천명(-16.9%)이 감소한 반면, 여자는 2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천명(36.5%)이 증가했다.
실업률은 3.7%로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했다.
이를 성별로 보면, 남자는 3.8%로 전년동월대비 0.8%p 하락한 반면, 여자는 3.6%로 전년동월대비 0.8%p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