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계양구, 민.관 우수 통합관리사례 및 마을 공동체 사례공유 네트워킹 가져..,
기사입력: 2018/12/10 [16:49]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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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과 계양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공공과 민간의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각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해 상호코칭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사례관리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21개 민.관기관의 사례관리담당자 36명이 참여했으며, 계양종합사회복지관과 계양구희망복지지원단에서 개입했던 사례 중 대상자의 변화로 감동을 받았던 사례, 어려웠던 사례 등 6사례를 공유하고 유서구 교수(숭실대학교 교수, 한국사례관리학회 부회장)로부터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에 대한 효율적인 맞춤형서비스 제공방안과 사례관리자의 소진예방을 위한 슈퍼비전을 받았다.
 
앞으로도 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과 계양종합사회복지관은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이해와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한 통합사례관리의 전문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상호코칭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 박상도 기자

또한, 계양구는 지역의 전통과 특성을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추진 운영하고 있다.
 
2018년도에도 시 공모사업 7개, 구 공모사업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일 2018년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한 14개 공동체 40여 명이 모여 1년 동안의 활동에 대한 사례공유 발표와 함께 네트워킹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사례공유 네트워킹에는 마을활동가 라정민 씨의 강으로 마을공동체에 대한 역할 및 마을공동체 활동의 자긍심 및 발전방안에 대한 교육 및 공동체 간의 교류와 연대를 통해 지역의 공동 비전을 모색할 수 있는 소통의 場인 네트워킹을 진행했고, 공동체 활동상황에 대한 PPT 발표와 문제점을 서로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마을 공동체 참여 관계자는 “사례를 공유하고 네트워크 활동을 통한 마을이 행복한 공동체를 구현하고 네트워크 활성화로 소통과 교류로 정보 공유의 기회를 마련해 공동체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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