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경인지방통게청이 2018년 11월 인천시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11월 인천시 소비자물가지수는 104.38(2015년=100)로 전월대비 0.5%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1.7% 상승해 지난달(1.6%) 대비 0.1%p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9% 하락한 했으며 전년동월대비 1.4% 상승했다.
식품은 전월대비 1.3%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1.8% 상승했다.
식품이외는 전월대비 0.6%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1.2% 상승했다.
전월세포함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8%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1.4%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5.2% 하락했으며 전년동월대비 11.8% 상승했다.
신선어개는 전월대비 1.2%, 전년동월대비 5.2% 각각 상승했다.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8.3%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16.0% 상승했다.
신선과실은 전월대비 6.3%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12.7%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지수를 부문별에서 지출목적별로 보면, 전월에 비해 의류.신발(0.3%), 주택.수도.전기.연료(0.1%), 음식.숙박(0.1%), 기타 상품.서비스(0.2%) 등은 상승했고 보건, 교육은 변동이 없으나 식료품.비주류음료(-1.8%), 교통(-1.9%), 오락.문화(-0.7%), 가정용품.가사서비스(-0.4%), 통신(-0.2%)은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식료품.비주류음료(6.3%), 주택.수도.전기.연료(1.7%), 교통(2.2%), 가정용품.가사서비스(3.1%), 교육(0.8%), 음식.숙박(0.5%), 의류.신발(1.1%), 오락.문화(1.2%) 등은 상승했고, 기타 상품·서비스는 변동이 없으나 통신(-1.9%), 보건(-0.5%)은 하락했다.
품목성질별로 보면, 상품은 전월대비 1.1% 하락했으며 전년동월대비 2.8%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3.2%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9.1% 상승했다.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6%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1.4% 상승했다.
전기.수도.가스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으나 전년동월대비 1.7% 상승했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1% 하락했으며 전년동월대비 0.7% 상승했다.
집세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으나, 전년동월대비 1.0% 상승했다.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6% 각각 하락했다.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으나, 전년동월대비 1.3%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