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김정규 기자) 미추홀경찰서는 전직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한 경찰교양아카데미(무궁화포럼)를 18일부터 20일까지 실시했다.
무궁화포럼은, 경찰 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함양과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직장교육의 일환으로 경찰서장 및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의를 실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김상철 서장이 ‘현장경찰들이 해결한 각종 우수사례 소개’와 ‘의무위반의 각종 사건사고 사례’들을 강의했으며 ‘괜찮은사람들 인재개발원’ 대표 임은숙 강사를 초빙해 ‘안티에이징 셀프케어’라는 리더쉽, 인간관계 중요성에 대한 교육이을 실시했다.
한편, 김상철 서장은 “경찰공무원으로서 지녀야 할 것은 업무의 책임감은 물론 선한의지가 있어야 한다”며 “항상 올바른 생각과 긍정적인 사고를 함양하여 의무위반 없고 청렴한 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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