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인천부평서 백운파출소, 2018년 1분기 으뜸지역관서 선정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과 협력 공동체 치안 우수한 성과 인정
기사입력: 2018/05/17 [14:46]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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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지방경찰청(청장 박운대)에서 지난 15일 ‘2018년 1분기 으뜸지역관서’로 선정된 부평경찰서 백운파출소(소장 윤한영)를 방문해 인증패 현판식 및 우수경찰관 표창,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으뜸지역관서는 인천지방경찰청 관내 모든 지구대.파출소를 대상으로 112중요범죄 범인검거, 공동체 치안활동, 지역경찰 내부역량 제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낸 관서가 선정된다.

 

백운파출소(소장 윤한영)는 절도범 등 중요범죄 현장검거를 비롯해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활동한 공동체 치안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박운대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오찬 간담회에서, “파출소는 헌법이 시민들에게 구현되는 일선 국가기관이다. 책임감 갖고 근무에 임하여 달라.”며 당부를 하였고, 오찬이 끝난 뒤에는 복효근 시인의 ‘안개꽃’을 낭송하며, “장미를 돋보이게 하는 안개꽃을 국민들은 경찰의 모습으로 생각할 수 있다”며 봉사와 헌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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