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더민주 인천시장 후보에 박남춘 예비후보 선출
“석전경우(石田耕牛)의 마음으로 인천시민만 바라보고 나아가겠다”
기사입력: 2018/04/18 [16:09]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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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 박남춘 인천시장 예비후보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인천시장 출마 후에 대한 최종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경선결과 박남춘 예비후보가 57.26%로 1위를 차지 했으며, 김교홍 예비후보가 26.31%로 2위를, 홍미영 예비후보가 16.43%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선결과에 따라 박남춘 예비후보가 인천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돼 자유한국당 유정복 (현)인천시장과 한판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박남춘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인천정권교체로 인천시민.당원들께 보답하겠다며 박근혜의 마지막 그림자를 걷어내고,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인천특별시대를 열라는 엄중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또, 마지막까지 인천에 대한 사랑으로 끝까지 경선에 임해 주신 김교흥 후보님과 홍미영 후보님께도 감사의 인사와 함께 심심한 위로를 전했다.

 

또한,경선을 넘어 자랑스러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로 선출된 것은 모두 인천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 덕분이며 이 모든 것은 인천에 남은 박근혜의 마지막 그림자를 걷어내고,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인천특별시대를 열라는인천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엄중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그래서 경선승리의 기쁨보다는 새로운 인천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한 층 더 무겁게 느껴지는 이유이다.

 

이제 우리는 인천시장 선거뿐만 아니라 인천의 모든 선거를 승리해야 할 자랑스런 더불어민주당의 ‘원 팀’이다며 인천특별시대를 열어갈 봄바람에 흥바람을 더하겠으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잊지 않고 가슴에 담고 경선에서 치열했던 열정을 하나로 모아 석전경우(石田耕牛)의 마음으로 인천시민만 바라보고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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